6년째 라오스땅을 향합니다. 올해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라오스 땅을 밟습니다. 그 땅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주재림(이기쁨)선교사가 지난 2년 동안 언어 연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어 연수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역에 접어들게 됩니다. 교회를 세울 수 없는 지역이라, 주재림(이기쁨)선교사는 기도하는 가운데 현지 영혼들을

 위하여 미술 학원을 시작하게 되었고, 장소를 확정하였습니다. 이번 선교팀은 선교지를 방문하여 개업에 필요한 준비와

더불어 개원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이와는 별도로 현지 선교사들의 자녀들을 초대하여 내적 치유 세미나를 하게 됩니다. 선교

사들의 자녀들이 겪는 아픔과 상처, 갈등에 대한 부분을 말씀으로 치유하는 사역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채경순 집

사가 여러 수고를 하며, 참여하는 모든 팀원들이 교사로 섬기게 될 것입니다. 이번에는 현지 영혼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기 보

다는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는 파송 선교사와 함께 하고, 현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들의 자녀들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필요한 물품이 있습니다. 자녀들이 사용하던 미술 교과서(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와 미술 문제집을

교회에 가져다 주십시오. 여러 문구와 미술용품도 도움이 될 것이고, 코팅기, 코핑 필름과 현지 선교사 자녀를 위한 세미나에

도 여러 물품이 필요한데, 이를 위하여 다음 주일에 선교헌금을 해 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