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어 보면 우리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계명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계명인데, 하나님을 사랑하

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맡겨 주신 대위임령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맡겨주기고 위임해 주신 명령입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분명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근거하여 제자들과 사도 바울과 많은 복음 전파자들이 예수님을 전하는 사명을 다하였습니다.

여전히 우리에게도 동일한 사명이 있습니다. 나를 통하여서도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실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고 자랑하는 것입니다. 지난 전반기에 목장별로 토요전도를 했습니다. 

물론 오늘날에 그와같은 방법이 효과가 있느냐고 말할 수 있고, 오히려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을 심어

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방법적인 것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연구해야하지만 여전히 포기할 수 없습니다. 

나아가 전도하는 우리에게도 영적인 큰 유

익이 됩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목장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에 지정된 장소에서 전도를 하게 될 것입니다. 

오른쪽 표를 보시면 각 목장이 담당하는 날입니다. 미리 기억하시고 그 날에 꼭 참석하시고, 담당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나오셔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전도는 여전한 우리의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