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기전에 나는
어머님이 절실한 크리스찬이어서 저는 태어나면서 부터 모태신앙이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예수님, 교회와는 친근감이 있었습니다. 믿음이기보다는 의무적으로 의례다니는정도였다고 보여집니다."
"고등학교때에는 성가대, 중찬단활동등을 하면서 조금씩 믿음이 커져갔던것 같고 여름성경학교, 수련회, 부흥회등 열심히 다녔습니다."
"대학이후에는 거의 교회를 가지않고 조금씩 멀어졌으나 직장 및 사회, 가정생활에서도 쉽게 교회로 발길이 가지않았습니다."
사실 숫기가 많이 없어서 낮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더욱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세례를 받을 기회가 여러 번 있었으나 그당시에도 세례의 의미를 알았던지 세속에서 좀 더 즐기기를 원했기에 이후로 미루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세례를 받으면 좀 더 모범적인 기독교인으로서 살아야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었거든요…

예수님을 믿게 된 동기와 배경
그러나 제 마음속에는 항상 주님을 갈구하고 있었습니다. 영접받지는 않았지만 어릴때부터 예배보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설교를 듣고한것이 컷던것 같습니다.
"가끔씩이지만 밥먹을때나 잠잘때, 불안감이 있을때나 어려움이 있을때나 가족을 위할때 꼭 기도를 드렸습니다."
맘속으로는 교회를 가고 싶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못했고 새로운 교회에 찾아가는 첫걸음이 무척 힘이들었습니다.
흥덕으로 작년에 이사를 오면서 와이프와 마음을 먹었습니다. 늦었지만 교회를 다니며 믿을생활을 하지고요…
인근교회를 다니며 찾기시작했고 지금여기 흥덕향상교회에서 다시 믿음생활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마 이미 예수님은 제마음속에 자리매김하고 있었고  저를 교회로 이끌어주기위해 수십년을 기다리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 믿은 후의 변화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생활이 즐겁습니다.
주방봉사를 하면서도 기도를 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 지금 너무도 행복합니다. 라고요…
"저한테 이러한 기회를 주셔서,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혼자말로 자주 하고 있습니다."
주일이 기다려진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목장식구를 만나면서 또다른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있다는것도 너무 기쁨니다.
"지난 부흥회를 통해 많은 기도와 찬양, 좀 더 예수님을 알아가는 시간도 갖었고 와이프와 주고받는 대화에도 예수님에 대한 얘기도 많이하고 있습니다."
제믿음이 크지는 않지만 조금씩 성장하며 강인한 믿음을 가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에 내 삶의 비전과 신앙고백
사랑의 주님!
속세에 물들어 살고 있고 수없이 많은 죄를 짓고 살고 있음에도 저를 이 자리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구원자 되심을 고백합니다.
항상 감사하며 믿음 변지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영적성장과 함께 봉사와 사랑을 나누는 믿음갖도록 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