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기전에 나는
저는 어렸을때 부모님이 불교에 가까우셨지만 교회가는것을 막지않아 자연스럽게 교회에 갔었고
"큰 의미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놀고, 교회 선생님들이 가르켜주시는 것들이 좋아서 다녔던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성장하면서 믿음이 크지 않았던 상황에서 저한테는 교회를 가지않게 되는 또다른 계기가 있었습니다.
교회의 친한 친구들이 많았는데 세상에서 말하는 이단으로 빠지는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았고 이후 교회를 가지않고 일상에 있었습니다.
가게를 하면서 사회생활에 묻혀있었어 더욱더 교회와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무료하다기 보다는 정신없이 그 생활에 만족하며 살았던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게 된 동기와 배경
작년에 흥덕으로 이사오면서 신랑이 함께 교회에 가고자하는 의지와 어머님께서 우리부부가 함께 교회에 가기를 바라는 기도가 있어서인지 교회를 찾아다녀고
마침 흥덕향상교회에서 예배를 보면서 목사님 설교말씀이 마음에 와닿아 믿음생활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새신자교육과정에서의 이용재장로님의 상세한 설명과 새싹반, 성장반 과정을 거치면서 좀 더 예수님을 만나는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하나더 말씀드린다면 목장에 편입되면서 신상곤목장님과 목장식구들의 편안함과 따뜻함 쉽게 마음을 열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예수 믿은 후의 변화
차츰 마음이 편해지고 마음속의 짐으로 있었던 소소한것들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응어리라고 할까요…
"아직까지 크게 변화되었다고 생각되지는않지만 기도하는 습관, 성경책을 읽는 내자신을 보면서 작은 변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랑과 함께 지난 부흥회에 오면서 신랑은 저를 걱정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가는 부흥회에서의 거부감이 있을까 해서요.
"그러나 전혀 그런 느낌은 없었구요, 오히려 예수님의 삶과 좀 더 예수님을 알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거든요…"
앞으로 하나하나씩 변화되는 제자신이 기대됩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에 내 삶의 비전과 신앙고백
사랑의 주님!
아직까지 예수님을 잘 알지못하지만 교회에 나와 예배를 볼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구원자 되심을 고백합니다.
항상 감사하며 믿음 변지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영적성장과 함께 봉사와 사랑을 나누는 믿음갖도록 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