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아 박한별 입교 간증(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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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문
김은아(고3)
이 간증문을 입으로 고백하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죽을수밖에없던 나를 죄에서 구원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주신 하나님아버지께영광을돌림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게 된 계기는 저의 의사와 상관없이 부모님의 믿음으로 유아세레를받게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따라 교회를 다니다가 초등부에서 하는 워십팀하면서 교회를 다니는 것을 좋아하게 됬고 저의 눈에 비춰진 부모님의 모습은 교회와 하나님일에는 열정적이고 헌신하는 모습만 비쳐 줬습니다. 저와언니는그모습에불만도많고 싫어지만 부모님이 좋아하시니깐 막을수없었고 그모습을보고난후에는 교회의 교짜도싫어했습니다. 제가 중1때 먼저 하늘나라 가신 아버지의신앙 모습은 모든 사람에게 칭찬과 인정받으시는 분이셨습니다. 아버지의 마지막모습은 기도하고 찬양하며 예배에 전심을 다하는 그런모습으로 제게 남기어졌고 저의 생각도 조금씩 바뀌게됬었습니다. 교회를 옮기면서 친구들과관계가 없고 예배의 중요성이 희미해지고 예수님과 저의 사이는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교회가 멀어지면서 교회는 가기 싫은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던중 고등학교를 입학하기 전 겨울에 저에게 아픔이 찾아왔습니다. 그 병은 만성 신부전증 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먼저 아버지의 죽음을 보았기에 죽음의 두려움이있었고 제 마음속에서 병으로 인한 불평과 원망이 찾아왔고 내게 왜 이런 불행한 것이찾와야하나 하면서 살기싫은마음과 극단적인 생각으로 자살까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일주일에 3번 하루 4시간씩 꼼짝않고 침대에 누워서 치료를받습니다.
처음 투석을 할때는 내가 왜 이걸 하고있을까? 친구들처럼 놀고싶지만 투석으로인해 제약이따랐습니다, 여행을 간다는 것은 꿈도 못꾸는 이러한 삶이 제 마음 속에 올무가 되었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자주했던 기도는 하나님 저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저의 신장을 만져주세요. 라고 속으로 고백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내게 주신 또 하나의 축복이 라고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입술에서 예수님이라는 이름이 불리어졌고 예수님을 주인으로모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을 찾은것도 잠시 다시 하나님과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이유는 제에게 아직 하나님의 중요성과 간절함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후 수련회를가면 그시간에 2박3일동안만 은혜를 받고 그 후 또다시 멀어졌습니다.
그후 교회에서 제자반을 하라는 것 나중에 한다고 미루었던 것이 고3생활을 시작하면서 제자반을 시작했습니다. 제자반을 처음에는 귀찮아하고 왜 해야하는지 의문을 품을 때 김길로목사님이 제자반은 하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씀해 주셨고 저는 제자반을 하면서 조금씩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하였고 제자의 조건은 전도라는 것을 배웠고 조금이나마 전도를 하자 라는 생각으로 바뀌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제 주위의 친구들에게 나누고 전도하자는 생각을 해서 친구2명을 전도를 해서 같이다니고있습니다.
그친구들은 지금은 교회를 같이 다니고 있고 한명의 친구는 가족들을 데리고와서 같이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게 기쁨이란 은혜를주셨고 감사를 주셨습니다. 친구들의 모습도 조금씩 변하고 있고 또한 조금씩 저를 변화시키는 에수님을 보게되었습니다. 살아서 나의 가는 길을 인도하시고 힘이 되어 주시는 예수님 아직은 저의 모습이 많이는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예수님께서 이시간 이후로도 계속 저를 변화 시키시며 제 마음을 다스려 주실 줄을 믿습니다. 말씀과 기도의 삶으로 겸손히 엎드리릴 수 있는 사람이되도록 예수님께서 도와 주실 줄 믿으면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다시 한번 주님앞에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간증문
박한별(중2)
부모님은 제가 태어나기 전 부터 하나님을 믿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믿음의 가정 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 저를 ‘모태신앙’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교회를 오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저의 선택이 아닌 의무적으로 교회를 다녔습니다. 교회는 다녔지만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신지, 믿음이 무엇인지, 교회는 왜 나가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제가 신앙에 대해 처음으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것은 초등학교를 다닐 때였습니다. 그 때에 엄마가 어린이집을 오픈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 어려서 엄마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예수님께 엄마가 꼭 어린이집을 오픈해서 많은 아기들이 다니길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고나서 엄마는 어린이집을 오픈하셨고 지금은 아기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 보면서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에 대해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였지만 저의 신앙생활이 변화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친구들은 주일에 놀러가는 데 나만 교회를 와서 교회를 가기가 싫었습니다. 가끔 꾀병을 부려 집에 있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가도 예배시간에 옆에 앉은 친구와 떠들었고, 찬양시간에는 구경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주위를 둘러보며 생각해보니 저의 곁에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곁에 있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보며 나의 신앙이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여름이었습니다. 여름수련회에 참석하여 강사 목사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들었습니다. 저의 신앙에 대한 고민은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게 하였습니다. 정말 제가 예수님을 겉으로만 믿고 속으로는 믿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께 저의 죄에 대하여 진지하게 회개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사랑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시며 나와 언제나 함께 하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자격없는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예배시간에 친구랑 장난치기보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조금 더 귀를 기울여 듣게 되었습니다. 찬양도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기도도 열심히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주일에 친구들과 함께 놀기보다는 예배를 우선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아침마다 성경말씀을 보내주시는 아빠와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엄마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믿음의 가정 안에서 태어나게 하시고 좋은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자라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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