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샘 향 영 그리고 흥 (7-5)
최원석
2013.10.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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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행복부의 독백은 곧 고통이나 고난에 대한 해석이다
나는 50 평생 성공이 없는 탓인지 ' 고난, 고통 ' 을 자주 생각한다
"생 로 병 사"의 길을 걷노라면,
각설하고
잠
잠실 중앙교회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정원(카페)이 생각 난다
다시 한번 그곳을 방문 하고 싶군요
샘
샘물교회
박 상은 장로님은 나의 30년지기 의료선교 스승이다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고 있는 샘물교회이기도 하다
향
향상 교회는 나에게 미완성 숙제를 남기고 있다
박 종렬 베트남 선교사님과의 만남은 그 중에 하나이다
내년 가을 쯤 2014 10월 나의 길이 정해지리라 싶군요
영
서울 영동 교회는 내마음의 교회이다
80년대 대학 시절 부터 들락 거리는 교회이다
손봉호 장 로님은 나의 생각의 틀
가치관, 세계관을 지금 까지 자극하시는 분이다
흥
흥덕 향상 교회
류양석 장로님은 휘청거리는 나의 중심에
말씀의 의미를 도전 하신 분이다
새역사의 길을 가는 흥덕 향상에 몸담고 있는 자체가 흥미 롭다
흥덕 향상 하면 나에게 무엇이 떠오르는가 ?
글 쎄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하는 노랫말이 생각 나군요
샤론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흥향을 상상해 본다
결국 사람이 문제 이지요
아니 내 자신이 문제 이리라 ...
사람이 교회이다
교회의 시작은 사람이다
건물이나 조직도 물론 중요하리라 싶다
다음에는
고통 고난의 의미를 계속 독백을 합니다
직장 근처 산에는
단풍이
나를 유혹하는 모습으로 어느새 물들고 있네요
졸필을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2
이용재님의 댓글
지나오는 교회마다 아름다운 흔적을 간직하고 계신 집사님......
그 행복의 발길이 흥덕향상교회에서도 이어져 가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
최원석님의 댓글
예 이집사님
새벽 이슬을 머금은 풀잎
영롱한 아침 햇살의 가을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