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7-6)
최원석
2013.10.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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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흥덕 향상의 뿌리는 향상이다
향상은 역사적 전환기를 보내는 2013년이다
리더쉽 의 아름다운 이동으로 온통 잔치 분위기이다
11-3 향상 축제의 날이다
따지고 보면 당연한 일이데 말이다.
온통 여기 저기 교회 에서 개판 소리가 들리니
개인 기업도 아닌 교회를 주인 행세 하는 인간 들로 인하여
상식만 지켜도 될 경우에서
이상 야릇한 논리로 교주 행세 하는 분들이 있다.
기득권의 왜곡된 양상이 터져 나오는 소리가
뻥뻥 울려 퍼진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웃사이드 이다.
즉 무교회 주의의 길을 간다고 할 수 있다.
나의 참된 가치인 의미를 찾아서 몸부림 친다
눈물이 나를 씻어 준다
나의 나됨 ( my way )을 찾는 여정에서
욕망에 목말라 하는 나는
대부분 아쉬움과 후회로 인해 눈물을 흘린다
가치와 의미를 주는 진리 앞에서
나의 내면을 적시는 눈물을 흘리는 가을 을 .....
불필 스님은 영원한 행복을 위하여 지금도 정진을 한다고 한다
나는 고난이나 고통의 의미를 찾고 있는 중이다
흥덕 향상의 길은
행복 발전소 나 고난 대피소 같은
손에 손잡고 함께 눈물을 나누는 그런 공동체 !
이런 나를 위하여 독백은 계속 된다
졸필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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