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9월
최원석
2013.09.0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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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천고마비"의 계절이 다가온다.
9월에는 나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 된다.
베트남 달랏대 박 종렬 교수님 부부를 만난다.
지난 봄 2차 답사 때 약속을 한터라 할수 없이
우리 부부가 같이 방문을 한다.
그리고 롱안 세계로 병원을 방문 한다.
3번째 이번 방문은 일종의 분수령이 되는 답사겸 여행이기도 하다
언제쯤 그곳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야 할지를 가늠한다.
물론 그곳에서 테니스도 함께 즐기는 보너스를 잠시 누린다
10월에는 풀코스 마라톤을 참가한다
10-9 목표일
9월 한달 땀을 흘린 만큼 결과가 나온다.
그런고로 9월은 엄청 의미가 있는 한달이다.
연습은 곧 결과를 보여 준다.
지난 봄부터 시작한 클래식 기타를 준비 하는 9월이다.
10월부터 동지를 모집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교회 식당 옆에서 옹기 종기 모여서,
그리하여
2014년 내년부터는 흥덕 향상 클래식 기타반을 정기적으로
모여서 연습을 한다.
아프리카 케냐의 지라니 합창단처럼
롱안 클래식 기타 오케스트라를 위하여 !
요즘 가수왕 조용필님이 헬로우로 자신의 건재를 보여 주고 있다.
나는 꾸준하게 준비 하면 꿈이 영글어 가리라 생각한다.
지난 여름의 뜨거움이 열매를 익혀주는 것처럼.....
주위에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기도 한다.
기기감감의 노래는 계속 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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