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
최원석
2013.04.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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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성도가 만들어 간다.
영 육이 건강할 때 바람직 하고 균형 잡힌 삶이다.
곧 건강한 성도가 건강한 교회의 뿌리이다.
나는 건강한 성도인가 ?
나는 영과 육을 동동하게 생각한다.
아마도 나이가 드니 더욱 그런 경향이 생기기도 하다.
간혹 영을 너무 강조 하는 분위기가 있기도 하다만,
(영의 건강은 말씀과 성령이 촉촉하게 삶의 중심으로 흘러 넘칠 때 라고 하자)
육의 건강은 음식과 운동이 근본이다.
음식은 곧 보약이다
제철에 나는 음식을 골고루 약간 적게 먹으면 따봉이다.
운동은 보약 중의 보약이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상쾌한 하루를 맞이 할 수 있다.
나는 한때 우울증으로 고생 하여 그런 하루를 잘 모르고 지낸 시절이 있었다.
걷기를 하루에 50분 가량 꾸준하게,
수영을 한주에 3-4번 하든지
하여튼 이마에 땀을 흘리는 만큼 건강의 신호가 얼굴에 보인다.
나는 건강한 성도 인가 ?
웃음이 묻어 나는 나를 만드는 작업이
직장에서나 교회에서 더욱 필요하리라 생각 됩니다.
기기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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