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55
최원석
2013.03.22 08:53
4,034
0
본문
2012년 작년 봄에 특새 기도회가 있었다.
나는 아웃사이드 이듯이 참석을 몇번 하였다.
토레이 신부 님 책을 교제로,
봄 청소를 하다가 발견 하였다
나는 청소가 없이 지저분한 환경 주변 속에서 산다.
아내는 자기 관리의 시작이 청소라고 자주 지적한다.
3 3 5 5
세사람이 함께 모여서 오손도손 하게 기도를
나는 기기감감 이다.
봄의 노래 아니 나의 사계절의 노래이다.
불평과 욕에 익숙한 나는 내면을 씻는 작업이 필요하다
3월에는 동아마라톤을 통해 깨 닫는 보너스가 있다
1. 한주에 3번 새벽 기도 참석하기
2. 달리기 연습을 겸하여
3. 운동은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과정임을 뼈저리게 느낀다.
4월에는 기타 연습을 다시 시작 하려고 맘을 묵는다.
음악이 있는 삶은 낭만이 출렁거리고 추억이 향기롭구나 싶군요
나는 평소 욕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막말을 하는 탓에,
나의 가슴을 설레이기게 만든다.
마치 과거 마누라랑 맞선 본다고 쿵덕 거리던 기분 비스무리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나의 노래는 무엇인가 ?
3 3 5 5 모이면
남 흉보거나 욕을 하는거 말고
칭찬이나 존경은 쥐꼬리 만하니 나는 한심하군요
행복부의 독백은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