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에 발견한 숲길에서
최원석
2013.03.0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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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는 건강을 가끔 염려할 정도이다.
여기저기 잔 고장이 나는 5학년 4반이 되었다.
음식 섭취와 운동이 건강을 위한 기본 이라서
7-4-5 작전
한주에 땀이 나는 운동(예, 빨리 걷기) 을
4번 정도 한번에 50분 가량
요즘 세상은 비만이 사회의 화두가 되었다.
평소 보다 먹는 양을 10% 줄이면 되는데
하하하 사돈 남말 하고 있군요
나는 3월 동아 마라톤에 참가 하려고 주일 오후에 걷기를 하다가
강남대 근처에서 숲길을 발견하였다.
싱글 목장 팀이랑 가끔 산보하러 같이 와야지 생각한다.
머리가 골치가 맑아진다.
피톤치트 효과인듯하다
직장 경기가 힘든 탓에 힘든 봄을 맞는 중인데,
윤종하 장로님은 영국 London bible college 에서 유학 하신 분으로
큐티를 70년대 초 한국에 소개 한분이기도 하다.
나는 30년 가량 큐티 쟁이로 행세를 하는데
대부부 교회는 의외로 큐티를 잘 안하는 현실이다.
3월 동아 마라톤 연습을 생각하다가
2주간특별 새벽기도를 하려고 (3-4 에서 3-16 )
숲속에서 혼자 산보하다가 마음을 묵고 집으로 돌아 왔다.
숲속에서 큐티를 하게 한 윤종하 장로님이 생각난다.
다음에는 큐티의 다양성을 소개한다.
행복부의 독백은,
댓글목록 2
변현식님의 댓글
40대인데 운동을 너무 싫어해
몸이 약한지 환절기만 되면 몸살이
집사님 처럼 한가지 일을 꾸준히 하시는분들을 보면
존경스럽습니가.^^
주일날 만남을 기대하며 즐거운 한주보내세요^^
최원석님의 댓글
예 변집사님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는 생존 전략으로 건강 관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