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노래
최원석
2013.03.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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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느새 봄이 가슴으로 느껴지는군요
나는 평소 건강 염려증이 있다
음식이 보약이다
운동이 보약이다
옛말에 3끼 식사를 규치적으로 약간 적게 먹으면 건강하다고 한다
비만이 여기저기 보인다
아파서 투병하는 분들의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 온다.
나는 고 2 교회 학교 담당이다.
만성 병으로 투병하는 친구가 있는데
만나면 약간 힘이 없어 보인다.
내가 도와 줄게 없다
건강 관리로 달리기를 한지 12년이 되었다
40이 지나면서 뱃살이 보이기 시작하여 달리기를 하게 되었다.
기기감감은 나의 봄의 노래이다
기 기대하라
기 기다려라
감 삶의 감격을
감 일상의 감동을
아침 이슬을 머금은 풀잎 길가를 달린다.
나의 사부이신 윤종하 장로님의 미소와 말씀을 기억하면서,
손봉호 장로님과 윤종하 장로님은 교회 ( 경주 교회 서울 중앙교회)
학교 ( 경주고 서울대 ) 선후배 사이이다.
한분은 제도권에서 다른 분은 재야에서 교회를 평생 섬긴 분들이다.
기.기.감.감. .....
댓글목록 4
이용재님의 댓글
제자에게 도와 줄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그 사랑과 기도, 애정어린 그 관심 ....
가장 좋은 것으로 도와주시는 것 같은데요 ~
기기감감 응원합니다 ^^ 홧 팅
변현식님의 댓글
멋진 샘^^
배상식님의 댓글
레미제라블을 패러디한 레밀리터리블의 봄을 향한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최원석님의 댓글
예 예
균형 잡힌 자세와 태도가
인생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흠뻑 맛보는 지름길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