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최원석
2013.03.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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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는 윤종하 장로님의 시다바리
즉 윤 추종자라고 마누라는 싫다고 한다만,
세월 지나갈수록 나는 윤시다로 그분을 사모한다.
나는 죽음을 가끔 두려워 한다.
비행기를 탈 때마다 은근히 죽음이라는 공포감이 살 짝 스친다.
마라톤을 할 때 가 끔 죽음의 그림자를 느낀다.
동아마라톤 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 중이다.
종종 마라톤 대회에서 사망 사고를 직 접 목격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윤종하 장로님은 죽음의 과정이 너무 극적으로 진행 되었다.
미국에서 말 씀 사경회 집회를 인도 하시고 스킨 스쿠버 체험 중에
사모님이 보시는 눈앞에서 사고가 나서 그 다음날 운명하셨다고 한다.
요즘 대형 교회를 비롯한 지저분한 추태가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데
(나는 그분들의 교회를 자기 회사 사장이나 회장 으로 여긴다만)
윤종하 장로님의 일생은 한편의 드라마 같이 진행 되었다.
마치 모세의 무덤이 없는 양상 처럼 ,
말씀은 영원하리라
나는 가끔 죽음이 나에게 무슨 의미인지 ? 고민을 한다.
사느냐 죽느냐 나에게 무엇이 문제인가 ! 를 동시에 생각 하면서,
다음에는 나의 사부이신 윤종하 장로님 완결편을
행복부의 독백은 게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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