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끝)
최원석
2013.02.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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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이공 한인교회 정상률 목사님과 인사를 나누는 둥
허겁지겁 가을에 다시 만날 기약을 한채로 이별을 하였다.
22년 역사의 베트남 규모가 제일 가는 한인 교회 였다.
달랏대 교수 사역을 통해 베트남 젊은이에게 소망과 복음을
전하시는 박종렬 교수님과의 가을 약속도 있다.
스스로 부담 되는 악속을 덜 컥 하는 입이 보살인 나를 어찌하랴 !
기기감감으로 새벽을 연다.
봄내음이 코끝을 스치면서 어느새 가슴을 펼친다.
기 기대하라
기 기다려라
감 감격과
감 감동을
3월에는 동아 마라톤 대회 참가를 한다.
연습 부족으로 고민이다.
매일 매일 달리기를 하는 길 외에는
기기감감으로 새로운 한주를 달려가리라
물론 이번 주 특별 새벽 기도 참석을 함께 하면서,
행복부의 독백은 계속 된다.
댓글목록 2
김규형님의 댓글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D!
최원석님의 댓글
김집사님
하하 봄 향기가 손 끝부터 머무는 모양이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