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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이경식
2013.02.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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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변현식님의 댓글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우리는 가끔 자신의 생각으로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판단하여
오해로 마음 아파하고,
실망하는 경우가 있죠.
이 예화도 어머니께서 끝까지 않갔다면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오해하고
아이는 아이대로 오시지 않는 어머니 때문에
슬퍼하고 마음에 상처로 남아을 것 같습니다.
오늘 큐티
자녀의 먹을 것을 개에게 주는 것이 마땅....
그 말씀에
그 여인 처럼 반응하지 못하고
나의 잣대로 판단하여
당신께서 사랑이라하시고
죄인을 위해 오셨다고하면서,
어찌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
말과 행동이 다르시군요?
당신는 가짜입니다. 하고 외쳐게죠
그럼 주님이 준비하신 은혜와 사랑의 기적을
맛보지 못하고, 영원히~~~
김규형님의 댓글
어린날의 초상?
국민학교5학년 잠시 저도 비슷한 감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뾰족구두에 멋진 양산을 쓰고
뻔질나게 학교에 드나들던 친구들의 어머님에 비해
수건을 머리에 질끈 동여 메신
우리 어머님은 그리 세련되지 못하셨거든요.
화려한 맥주집에서
때론 고급 양주로 집으로 선생님을 초대하던 친구네에 비해
마루끝에서 김치에 막걸리로 인사를 나누던 아버님은
제게 그리 자랑스럽지 못했지요.
그런데 그런 울아버지가 너무 멋있고 크게 느껴지는 오늘 입니다.
애지중지하던 막내아들 맡겨두고
선생님께 인사하고 싶으신 마음을 참고 참았다가
졸업식날 나타나셔서 선생님께 촌지를 전하시던
그 투박하고 우직한 울 아버지의 촌스러움이
............................
............................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유원석님의 댓글
가슴이 뭉클하여 로그인 합니다. 오늘 감성지수 별로 였는데, 올려주신 사랑스럽고 행복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이경식님의 댓글의 댓글
집사님의 어머님을 모시는 갸륵한 모습에 저절로 감사가 나옵니다!
나이들면서 느끼는 것, 그것은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이라고~~
유집사님의 어머님을 비롯한 우리교회 모든 환우분들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