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다의 변증
최원석
2013.02.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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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 피택 장로님의 댓글에서 대부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서,
대부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합니다
즉 삶이 그대로 있어야 합니다
손봉호 장로님이나 윤종하 장로님은 나를 부끄럽게 할 정도의
삶의 궤적을 그린 분들입니다.
나는 시다바리 즉 '다움'을 향한 몸부림입니다.
교회 다움 성도 다움은 나의 영원한 숙제입니다.
여기 저기서 들려 오는 개판의 소식이 나를 우울하게 하군요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은 교회 다니기가 오히려 부담이 되는 현실 앞에서,
흥덕 향상이 교회 다움의 봄향기가 가득하길 바라면서,
나의 존재 실존 자체가 흥덕 향상에서 교회 본질을 향한 도전이 되길
바라면서 시리즈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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