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주년 3-1 절에
최원석
2013.03.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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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하 장로님(7-2)
나는 오랜만에 아내랑 마라톤을 참가 하였다.
마누라도 직장 공휴일이라서,
나는 하프 코스 에
마누라는 10킬로 코스에
봄향기와 꽃샘 추위를 함께 느낀 한강변을 따라서,
그리고 고 2 반 친구들 특히 은아 건강을 빌면서,
잠실 운동장에서 3-1 독립 만세를 외치기도 하였다.
내년 3-1 절에는 마누라랑 같이 하프코스를 뛰자고 약속을 하였다.
윤종하 장로님은 원칙과 말씀의 균형잡힌 삶을 사신 귀한 분이다.
일종의 함석헌 선생님과 맥을 같이 하는 셈이다.
교회의 아픔을 늘 고뇌 하신 분이시기도 하다.
3-1 아침에 한강변에서
사랑하는 아내랑 함께
나는 기기감감하면서
한강변의 봄내음을 마구 마구 애무를 한 3-1 은 아름다워라 !
기 기대하라
기 기다려라
감 일상의 감격을
감 삶의 감동을
다음에는 한국 교회에 큐티를 소개한 윤종하 장로님의 모습을 소개 합니다.
행복부의 독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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