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움 (5-5)
최원석
2013.02.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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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교회 다움
즉 성도 답게 사는 길이 무앗인지 고민겸 독백을 마무리 한다.
입춘 인데 봄을 시샘 하듯 폭설이 내렸다
온통 주위가 하얀나라로 되었다.
부산에서 노동자 최 ㅇㅇ님의 시신을 두고 노사가 갈등 중이다
더불어 사는 길이 무엇인지 ...
나는 싱글 목장 담당인데 1달에 1번 모여
회포를 풀고 수다를 떨면서 눈물을 나누고자 한다.
2월 3째주에 첫 모임을 !
마누라랑 나눈 대화 일부를 소개한다.
나보고 이런 무책임한 남자라고 특히 경제 관점에서,
나는 25년간 한눈 팔지 않고 오직 외길을 달려 왔다고 대답을 한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나의 인생 복수 전공은 치과와 선교라고
20년 전 나는 이미 고신 총회 파송 선교사였다
선교부 복직 문제로 아내랑 갈등 중이다.
목회나 선교사나 같은 길이라고 주장하는 아내랑,
요즘 교회에서 만나는 하리라는 네팔 형제를 보면
나의 지난 히말라야 그시절이 떠오른다.
지난 10 년 이상 우물 쭈물하다가 어영부영 보내던 시절은
정리하였다. 그리하여 1차로 베트남을 지난해 가을 답사를 하였다.
후유증이 만만치 않았다.
불경기 탓에 치과를 쉬면서 2차로 베트남을 답사하기가 한편으로 불안하다만,
설연휴에 2번째로 베트남 롱안 세계로 선교 병원을 방문 할 예정이다.
앞으로 해외 선교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행복부 의 독백은 계속 된다.
더불어 나의 사부이신 윤종하 장로님의 아름다운 삶을 소개한다.
가는 선교 보내는 선교
선교 관리 (재정 )
후원 관리 등 등
지난주일 오후 중고등부 특송
부흥과 성장은 "나로부터 시작 되리" 라는 가사가 마음 속에 울려 온다.
교회 다움의 의미와 가치는
나의 존재와 소유의 의미를 더 나아가서
곧
우리 흥덕 향상의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 가야 할 숙제 라고 생각 됩니다.
기기감감 은 2013년 나의 삶의 화두이기도 하다.
기 기대하라
기 기다려라
감 감격을 호흡하면서
감 감동의 그 시간을
졸필을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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