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의 나라
최원석
2013.02.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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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 슬픈 역사를 안고 있는 나라 베트남에 간다.
작년 가을 1차 답사할 때
(보안 문제로 호칭을 변경함)
박 종렬 교수님 과 손 권자 사모님을 만나 뵙고 회포를 풀었는데,
롱안 세계로 병원은 우석정 원장님 과 전우영 선생님 이 계시는 곳이고
2차 답사하여 다시 만나 뵙고,
테니스를 하면서 지난 패배를 만회 하기가 힘들 듯하다만,
이번에는 사이공 한인 교회 (정상률 목사님이 담임으로 사역 중임) 를 방문함
보내는 선교사의 역할은 너무 너무 중요하다.
보냄 받은 선교사의 더러는 자기 자신도 모른채
현지에서 개기고 있는 분이 있는 슬픈 현실이기도 하다
물론 아름다운 복음의 소식이 들려 오기도 하지요.
댓글목록 2
김규형님의 댓글
제가 만난 베트남은 다소 저개발 상태이긴하나
활기 넘치고 매우 젊은 나라였어요.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나라라고나 할까요.
인적 자원도 우수하고 풍부하며, 역사와 문화적인 전통과 자부심도 있고
천연자원도 풍부하고,........
바르고 능력있는 지도자를 만난다면 매우 미래가 촉망되는 청년국가 베트남
"님의 귀한 사역에 행복이 넘치시길...." .
최원석님의 댓글
예
산유국 커피 나라 쌀 이 풍분한 나라 베트남 이더군요
사서 고생길을 간다고 마누라는 반대를 하지만
혹시 행복의 길을 찾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