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열전(3-1)
최원석
2013.02.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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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설연휴에 2차 베트남 답사를 하였다.
매서운 추위의 한국과는 달리 열국의 나라에서 여러분을 만났다 .
보안 문제로
김석영 박사님 오덕 선생님 전우영 선생님 우석정 원장님 박종렬 교수님
김 후 사장 등 등
여러 귀한 분들과의 만남과
여기저기 월남 전쟁의 아픔을 보기도 하였다.
한편 숙제를 가져 오기도 하였다.
다음 3차 답사에 챙겨 가야 할 숙제를 잘 하여야 할텐데 ,
그곳에서 테니스 경기를 하였는데 복식 경기에서
2전 1승 1패를 하였다 .
지난 1차 답사에서는 3전 1승 2패를 하였다만,
2차 답사 내내
나는 가는 선교 보내는 선교의 의미를 생각 하였다.
선교의 양대 무기인 돈과 기도라는 총알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선교의 삶과 나의 자세를 뒤돌아 본다
지난 1차 답사후에 후유증으로
2번이나 주일을 빠지는 아픔을 겪기도 하였다
봄이 어느새 성큼 다가 오고 있는데 봄맞이 청소부터 해야 지 싶군요
행복부의 독백은 계속 된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4
배상식님의 댓글
잘 다녀오셨지요?
주일에 뵙도록 해요..
변현식님의 댓글
잘다녀오신 것 같아 기쁘네요^^
주일날뵈요^^
최원석님의 댓글
예 숙제를 가지고 귀국함.
언어 문제 와 재정 지원 약속이라는
어휴 입이 보살이군요
변현식님의 댓글
입이 보살이 아니라 축복이신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지원보다 더 많은 걸로 채우실 주님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