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령별공동체 편성표
배상식
2013.01.0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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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번주일부터 년령별 공동체 모임을 월 1회(매월 둘째주일) 갖습니다. 다시 한번 명단을 공지 하오니 혹 누락되거나 변경되어야 하실 분은 아래에 댓글을 다시거나 김선희전도사님(010-3451-5835)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일에 첫 모임을 합니다. 공동체별로 임원을 뽑아야 하는데 최소 회장과 총무는 반드시 선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초원지기(김한기, 류양석, 강흥수, 김재천)를 비롯하여, 목자와 목자의 아내는 공동체 모임의 회장이 될 수 없습니다. 가급적이면 사역을 잘 분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공동체 모임에 대하여 이름을 몇가지 제시하오니 좋다고 생각되는 것에 댓글로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가칭 공동체로 했는데 실재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하자.
예) 1남공동체, 2남공동체, 1여 공동체, 부부공동체
2. 터울 모임으로 하자. 터울이라는 사전적 의미는 "한 어머니의 먼저 낳은 아이와 다음에 낳은 아이와의 나이 차이"를 뜻하는데 한 가족임을 상징한다.
예) 1남 터울, 2남 터울, 부부터울은 좀 이상한것 같고요...
3. 정원
예) 1남정원, 2남정원, 1여 정원등
4. 샬롬회
예) 1남 샬롬회, 2남샬롬회
댓글을 많이 달아 주시고, 다수의 결정을 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15
김희숙님의 댓글
야호~!! 1등이다 ^^
고소연님의 댓글
목사님이 댓글달으라고 하셔서요. ^^ 전 터울이 이쁜이름인것 같습니다.
신상곤님의 댓글
남성공동체..공동체별 축구시합 한번하면 좋겠네요..^^
조현철님의 댓글
평범하게 또렸하게.......공동체에 1표입니다!
정영욱님의 댓글
공동체...
안지영님의 댓글
정원 한표 합니다~
최연호님의 댓글
공동체에 한표 꾹~
이범균님의 댓글
공동체 좋습니다. ^^
이경식님의 댓글
공동체,터울,정원,샬롬의 이름도 좋지만 공동체가
지향하는 목표(적)이 무엇인지가 뚜렷하게 명시되었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이미 우리모두가 기존 신앙공동체안에
함께 하기때문에...
저는 사랑과 섬김, 봉사,전도,선교등을 서로 아낌없이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00나눔회'라고 했으면 합니다.
다른 하나의 제안이 있다면 우선 공동체로 하고 각각
모임에서 이름을 정하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경희A님의 댓글
터울에 한표임당^^
정감이 가네요~~~~
정재섭님의 댓글
"또래"용어를 제안드립니다. "또래"의 사전적 의미는 '1.나이나 수준이 서로 비슷한 무리 2.생김새, 됨됨이, 크기 따위가 같거나 비슷함' 입니다.
상기 연령별공동체 편성표를 살펴보면 5세 정도 나이차이를 두고 구분되어 있어 "또래"의 의미가 가장 적합하게 표현되며, 순수 우리말로서 약간 투박한 느낌이 있지만 어릴 적부터 들어온 매우 친숙한 용어로 피차 주안에서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어 제안드립니다.
명칭 및 호칭은 '1남또래모임', '2여또래모임', '부부또래모임' 등
이용재님의 댓글
정원에 한표 !!!
남들이 쓰진 않은 우리 흥향 만의 고유 브렌드?
터울도 정감이 가지만 왠지 간격이 있는것 같은 느낌이라 ~~
박동진님의 댓글
저의 의견이 너무 늦었다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1. 이번 주일에 교회1층 로비에 후보가 되는 명칭들을 게시하고 희망하는 명칭에 본인의 이름을 넣음으로써 투표를 하는 것이 어떨까요? 왜냐하면 목사님이 공지하셨지만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의견을 제시하는 분이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2. 현재의 여러 후보에 추가로 정재섭 집사님이 제안하신 '또래'를 저역시 강추합니다. 연령별 공동체가 굉장히 활성화 되고 있는 수원의 모교회에서도 사용하는 명칭인데 '공동체'처럼 3글자가 되어서 부르기도 쉽지않고 다소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라, '또래'란 두 글자로 가볍게 부를 수 있으며 동년배 집단의 의미를 명확하게 전달도 합니다. 이것도 새로운 후보로 채택되었으면 합니다.
3. 이경식 집사님 의견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공동체로 하고 각 공동체에서 이름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40대는 '소망선교회' 50대는 '사랑선교회' 등으로 짓더군요. 특별한 변화가 없이 이것이 계속 유지되는 것을 지금도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김규형님의 댓글
좋은 이름들이 믾이 제시되어서 저는 그져 묻어가렵니다.
이름보다는 목적에 맞게 잘 모이고 교제가 풍성해야 겠지요.
다만, 인원 편차가 있어 보이는데....
남성공동체 3은 너무 많고 2는 너무 적으니 좀 조정하면 좋지 않을까요?
내년되면 자연적으로 해소될라나?????
그리도 부부공동체 1도 반으로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배상식님의 댓글
좋은 의견들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일에 전체적으로 설문 조사를 한 후 결정하겠습니다. 나눔회와 또래도 같이 넣어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