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신앙간증문(이승아)
배상식
2012.12.0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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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는 교회가 처음은 아닙니다. 제가 어릴적 집근처에 작은 교회가 있었고 거기에 친구가 공연을 하는데 인원이 모자라다고 해서 동방방사 역활을 한것이 어릴적 저의 마음에 있는 교회입니다.
그때의 교회는 참 아늑하고 크리스마스에 파티는 여는 조금은 생소한 그런 장소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교회라는 글자는 저에게 어렸을때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그런 아련한 추억의 한부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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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은 흘러 한가정의 아내이자 엄마가 되었지만 교회에 나가야 할 의미도 생각도 하지 못한체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렇게 평범한 시간이 흐르고 아이들도 커갔습니다.
어느날 애들이 갑자기 교회가 뭐하는 곳이냐 고 물어보는데 순간 우리 애들은 교회를 한번도 간적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한테는 아련한 추억의 한부분인데 아이들은 그런 기억이 없다는것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때 친구가 아이들이라도 교회에 보내보라고 애기를 했습니다.
주말에 집에 있으면 싸우기만 하니깐 좋은 말씀듣고 친구들과 같이 놀수있게 어린이 성경학교라도 보내는것이 좋을거라고 . 본인이 챙겨서 다닌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의도가 좋았고 친구가 챙겨준다는 말에 오케이 했습니다.
그렇게 교회는 제기억 저편에서 조금씩 저에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친구가 너희도 한번 교회에 나와 보라고 권유를 했습니다.
너희가 나오면 애들이 너무나 좋아할거라고.. 민찬이가 교회를 너무나 좋아 한다고.그말을 남편한테 이야기를 했는데 너무나도 순순히 승낙을 했습니다.
정말이지 신기했습니다.
남편은 교회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교회 애기를 하는것을 싫어했습니다. 그런 남편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달라지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톱바퀴가 맞쳐가듯이 그렇게 맞아가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교회에 나오고 신앙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때야 저는 알았습니다.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저희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었다 는것을 말입니다.
저는 교회 아니 하나님을 만나게 된것이 온전히 저의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신앙의 중심은 나라는 자만에 빠져있었습니다.
하지만 도리켜 생각해보니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친구들의 기도로 이루어 진것이라 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뒤로 성경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면 성경 공부를 하게 하셨고 (물론 자의로 하고 싶은적은 없었습니다)
교인들과의 교제가 어려울까 좋은 목장에 편입도 되었습니다.
이모든 계획하심에 다시한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직은 온전히 하나님의 자녀라 말하기는 부족하고 성경지식도 없지만 열심히 하나님을 섬길려교 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위하여서라도 기도하는 가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닥 떨어지는 기도는 없다” 는 말씀을 믿습니다.
항상 기도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저의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1
최원석님의 댓글
자매님
동방박사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성경을 통해 배우시길
흥덕 향상으로의 삶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