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부 세례 입교를보고
박향숙
2012.12.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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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춘기를 어느정도 지나온 우리아들 딸들의 간증을 들으며 웃음과눈물이교차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목사님 설교 말씀처럼 저들이 그런신앙고백을할수있는것은 나름대로 하나님을만나고 예수님의귀한사랑을느꼈기때문이리라 생각이든다 간증속에는 그부모들의눈물의기도가 함께했음이생생하게 느껴졌다 나도요즘 사춘기 아들을키우며 눈에 눈물마를날이없지만오늘의 은혜로운 풍경속에서 새희망을보고 산소망을가슴에품게되었다 더욱더기도에전념하는 엄마가되며 몇년후 아들의입교식을그리며 그 내용에 어떤신앙고백이 담길까 기대를해본다 청소년부 곽목사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2
최원석님의 댓글
예
우리 흥덕 향상의 보배들이군요
새로운 세대가 꿈을 먹고 물컹 물컹 자라가면서,
변현식님의 댓글
부모의 신앙이 자녀에게로...
가정이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져야
교회가 바로세워지고,
교회가 바로서야 사회가 올바르게 되는 줄 믿습니다.
흥덕향상교회 주일학교를 위해 쉬지않고 기도해 주시는
성도님들에게 감사합니다.
2013년에도 더욱 많은 성도님께서 기도해주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