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감과 존중감(갓 피풀에서 온 편지입니다.)
변현식
2012.11.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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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람은 육체를 지닌 존재이기 때문에 의식주의 문제를 포함해서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가장 큰 관심을 보입니다.
그러나 육체적인 안전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고 생각되면 그때부터는 자신이 좀 더 높아지고 인정받음으로 정서적 만족을 누리는 일에 촉각을 곤두세우지요. 즉 안정감과 존종감에 대한 욕구이지요. 그런데 이 같은 욕구는 교회 안에서도 늘 존재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도 사람들은 자신이 더 커지고 높아지길 원합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이 욕구의 잘잘못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그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이냐?’는 것이지요. 사실 우리가 아는 대로 나 자신의 힘으로는 이들 욕구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의 힘보다는 주님과의 밀접한 관계 속에서만 나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고 또 나를 통해 주님이 높아지고 존중받게 될 때에만 나 자신도 존중받게 된다는 원리를 진리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욕구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만 진정으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육체적인 안전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고 생각되면 그때부터는 자신이 좀 더 높아지고 인정받음으로 정서적 만족을 누리는 일에 촉각을 곤두세우지요. 즉 안정감과 존종감에 대한 욕구이지요. 그런데 이 같은 욕구는 교회 안에서도 늘 존재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도 사람들은 자신이 더 커지고 높아지길 원합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이 욕구의 잘잘못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그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이냐?’는 것이지요. 사실 우리가 아는 대로 나 자신의 힘으로는 이들 욕구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의 힘보다는 주님과의 밀접한 관계 속에서만 나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고 또 나를 통해 주님이 높아지고 존중받게 될 때에만 나 자신도 존중받게 된다는 원리를 진리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욕구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만 진정으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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