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여행 잘 마쳤습니다.
배상식
2012.07.1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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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기 부자여행을 잘 마쳤습니다.
저도 이번에는 아들과 함께 참석자로 하여 편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에 상당히 염려를 하였는데, 이토록 절묘하게 비를 피했는지, 생각할수록 감사합니다. 도착하고 나니 억수같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행사를 위하여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무거운 텐트를 지고 산을 오르내리고 궂은 일을 도맡아 하신 4청년(최한건,이병남,이강준,김선교)에게 감사를 드리고, 총책임자로 수고하신 가정사역부장이신 최연호집사님, 13일 일정을 책임지시고 청년들과 함께 수고하신 김규형집사님, 14일 여행일정을 책임지고 안내하시며 하루종일 즐겁게 해주신 이경식집사님, 궂은 일이라면 마다않고 찾아오셔 수고해 주신 이상민B 집사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정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께 영광을 올립니다.
댓글목록 2
김규형님의 댓글
장마중에도 텐트를 치도록 허락하신 절묘하신 하나님!!!
고맙습니다. 꾸벅
청년들 정말 고생많았어요.
청년의 때 생선 중간도막같은 귀한 시간을 바쳤으니 복 많이 받을 끼여...
밥 함 묵자.
최연호님의 댓글
모두가 잘 맞춰진 톱니처럼 차질없이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의 작은 섬김이 아름다운 열매로 나타나기를 기대합니다. 모두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부자여행에 참가하신 아버지와 자녀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