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VS 기기감감
최원석
2012.06.2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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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원 : 원망
불 : 불평
교 : 교만
6월 부터 원불교 탈출 중인데,
6- 24 주일 나의 풍경 스케치
배목사님 위임 투표한 흥덕 향상 초대 위임 목사님으로,
하나님나라 강해 설교는
지난 시절
송인규 총무님 이나 윤종하 총무님 말씀이랑 중복된다.
주재권
하나님 나라
다스림
하나님 인도
희안하게 교회 안에서는 좀처럼 듣기 힘든 내용이다
점심은
향상에서 해외 선교부 모임에 참석 하였다.
오후 늦게
요양원 아버지 방문하여
늙으신 아버지 얼굴에 막 늙어 가는 아들이
뽀뽀를 하였다.
아버지 표정이 순간 밝아졌다.
그동안 흥덕 향상은 나랑 수준 차이로 고민을 하였다.
즉 나는 일종의 원불교 이었다.
6월부터는 다짐을 하였다.
뿌리를 내려야 내가 살수 있다.
조이 중창단 찬양 은 아름다워라 !
교회 풀밭을 정리하는 집사님은 아름다워라 !
Joyful 성도인 나는 Joyful 가정을,
그리고 Joyful 교회를 함께 만들어 간다.
새로운 한주가 기다려진다
설레는 마음이다.
달리기 대회가 더위를 이기게 한다.
'이열치열' 인 셈이다.
양승봉 선교사님이 7-1 향상에 오신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는 강해 설교가 이어진다.
나의 삶속으로 임하시는 그분의 다스림으로,
원불교 자리에는 대신에
기기감감.....
댓글목록 1
최원석님의 댓글
흥덕 향상의 새역사를 시작한 위임 투표를 통해,
새로운 지도자 (장로) 선출을 위한 초석이 됨을 생각하니
감개 무량합니다. 시다의 독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