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 주옵소서 !!!!!
홍성동
2012.07.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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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10년에는 추석때 집중호우, 2011년에는 우면산 산사태 등으로 인명 재산 등 많은 피해가 나서 몇날 며칠을 비상근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었다.
이제 비만 오면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다.
직장 상사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이해하면서도 어떨때는 너무하지 않나 싶다.
그에 대비하기 위해 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수막을 설치 등 수해로 인한 준비를 모든 행정력 예산 등을 투입하여 준비했지만 올 여름 장마때는 과연 안전할 수 있을까 ?
이제는 장마에 접어들어 도시지역에서는 저지대 지하에 사는 주민들의 침수로 인한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신축건물인 우리교회를 생각해 본다.
첫해를 맞이하는 지금 저번 비로 인하여 지하출입구 주변에 비가 샜다.
어제 저녁에 많은 비로 인하여 주방, 소그룹실 등에도 비가 샜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 ! 교회를 더욱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
제가 할 일은 과연 무엇입니까 ? 라고 기도해 본다.
댓글목록 3
홍성동님의 댓글
만약 여러분이
기도보다 더 큰 즐거움을 발견한다면,
성경보다 더 좋아하는 책을 발견하다면,
교회보다 더 좋은 장소를 발견한다면,
주님이 베풀어 주신 식탁보다 더 좋은 식탁을 발견한다면,
예수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발견한다면,
여러분의 신앙에 경보를 울려야 합니다.
- 워너메이커의 글 중에서 -
이용재님의 댓글
비나 눈이 올때마다 태풍이 올때마다.. 우리 인간의 나약함을 봅니다.
그러면서 노아의 홍수를 묵상하며,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긍훌과 은혜를 바랄 뿐입니다
김규형님의 댓글
교회를 사랑하시는 집사님 마음이 온전히 전해오네요
저도 집사님 따라 뭔가 할일을 고민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