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을 맺으며
최원석
2012.06.16 12:52
4,256
0
본문
자유 게시판을 이렇게 무분별하게 이용하는 것보다는,
따로 큐티 공간이 있으면 좋을련만 !
신앙 생활의 오류 중의 하나는
대체로 듣는 일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다.
그것도 자신도 모르게 별 생각없이,
안타깝게도
이단들이 택도 없이 설치는 틈을 주는 경우가 생긴다.
한주간 자신의 삶 속에서 코피 터진 일
잠 못 이룬일 등 등
지치고 힘든 자신을 즉 상처를 회복하랴 !
공동체(가족)의 눈빛 손짓 마음 그리고 말씀 이다.
수평 이동의 홍수 속에서
즉 껍데기 신앙의 위험이 많은 상황에서
건강한 성도의 첫걸음은
소그룹에서 삶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목장 모임이 대표적이다.
구역 모임이기도 하다
큐티도 그 중의 하나이다.
종교적 습관으로 자신을 칭칭 동여 맨다면
교회를 10년 이상 출입해도 말짱 도루묵 되기 쉽다.
즉 설사를 반복하는 꼴이다.
건강한 삶과 거리가 너무 있는 셈이다.
사죄의 기쁨, 구원의 감격이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발견 된다면
주일날 교회 출입의 표정은 내면의 기쁨으로 빛난다
이것이 건강함의 시작이다
'
오늘의 말씀
3절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것
18절 들짐승 공중의 새
땅의 곤충과 더불어
19절 장가들며 공의 정의 은총 긍휼
23 너는 내 백성 이라
긍휼 과 언약의 말씀이다
기도
가뭄이 심한 요즘 비를 내려 주세요
평소 마시는 물이 엄마나 감사한지를 다시 깨닫게 하소서
지성(상식과 규칙)이 통하는 공동체로
즉 싱글벙글 할수 있는 우리들이 되길 원합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