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를 열면서,
최원석
2012.06.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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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 부모님은 8순의 연로함으로
또 병중에 있는 탓에
아파트 문을 열면 고약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골로새서는
바울 사도님의 정체성과 자기 고백으로 시작한다.
그당시 기득권에서
사도 바울에 대한 권위와 뿌리 즉 시비 타령을 늘 하였다.
10절 말씀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
열매를 맺게 하시며
11절 기쁨 , 영광
나의 삶이 이런 성령의 열매 들로 주렁 주렁 하면
내가 머무는 그 곳에서,
내가 일하는 직장에서,
감사와 기쁨 이 넘치는 삶의 성도들이 모인 흥덕 향상은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가 되리라 !
나의 적용
기 . 기. 감. 감. 이라,
인생이란 마라톤을 달릴 때,
하나 둘, 하나 둘 하기도 하면서,
기. 기. 감. 감. 하면서,
한편은 또라이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뭐가 그리 좋아할 끈데기가 있냐고 반문 하곤 한다.
행복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 !
이게 나의 고백이라면 그렇다.
곰곰히 생각하면 골로새서 1장의 말씀은
신비로운 삶의 기쁨 감사 영광 열매의
도전이며 권면이다.
기 : 항상 기뻐하라
기 : 쉬지 말고 기도하라
감 : 범사에 감사하라
감 : 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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