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행시 ::::: 올립니다 (홍성동집사님 목장입니다)
박창순
2012.04.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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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유의 ^^) 판소리의 추임새가 구절마다 끝에 따라와야 읽을 때 감칠맛이 납니다 ^^
삼 – 삼월에 시작했던 흥덕벌 특새는 (좋지~~~~~~~)
삼 – 삼한사온과 꽃샘추위도 이겨냈건만 (얼쑤~~~~~~)
오 – 오직 하나 새벽눈꺼풀만은 감당이 안되니 (아하~~~~~~)
오 – 오호통재라 이한몸 언제나 철이 들지...
[청명날 눈부신 하늘아래, 박창순 올림]
삼 – 삼월에 시작했던 흥덕벌 특새는 (좋지~~~~~~~)
삼 – 삼한사온과 꽃샘추위도 이겨냈건만 (얼쑤~~~~~~)
오 – 오직 하나 새벽눈꺼풀만은 감당이 안되니 (아하~~~~~~)
오 – 오호통재라 이한몸 언제나 철이 들지...
[청명날 눈부신 하늘아래, 박창순 올림]
댓글목록 6
김규형님의 댓글
얼쑤~~~ 추임새가 좋습니다.
이용재님의 댓글
혹 ~~ 시........
새벽 닭이 울면..... ㅋㅋㅋ
홍성동님의 댓글
집사님,
판소리 실력이 대단하신가 봐요.
언제 시간 한번 내서 들어볼까요.
이경식님의 댓글
훌륭하십니다! 음악이 있으니 훨씬 좋네요
등수안에 들것 같은 느낌...ㅋㅋ
김태경님의 댓글
집사님~ 재미있네요~(얼쑤~)
변현식님의 댓글
오늘 목장 기도 ^^
목원들도 목자님을 닮아^^
모두 멋진분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목장 되실거에여~~
모퉁이돌 목장 만큼 아름다운 목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