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행사를 보고 느낀점!!!!!
홍성동
2012.04.09 18:02
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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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특별 새벽기도회(3355)를 마치고 부활절을 맞이하여,
오전, 오후예배시간에 담임목사님과 박정은전도사님의 말씀, 유아유치부와 초등부, 청소년부의 교사들의 인형극과 판토마임, 청년부와 장년부의 사행시, 할렐루야 찬양대의 칸타타, 박상선집사님의 축제행사에 따른 재미있는 퀴즈 및 게임, 이경식집사님과 이상민집사님의 친교모임을 위한 정성을 다한 고기파티, 목장별로 모여서 교제하면서 맛있게 먹어주는 목원들, 주방에서 열심히 봉사하시는 남여집사님 등 너무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우리교회 식구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인하여,
개인적으로 얼마나 마음이 기쁜지 모릅니다.
아마 우리 주님은 훨씬 더 기뻐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교회 행사에 우리 흥덕향상교회 지체들의 숨은 달란트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그러한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시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전, 오후예배시간에 담임목사님과 박정은전도사님의 말씀, 유아유치부와 초등부, 청소년부의 교사들의 인형극과 판토마임, 청년부와 장년부의 사행시, 할렐루야 찬양대의 칸타타, 박상선집사님의 축제행사에 따른 재미있는 퀴즈 및 게임, 이경식집사님과 이상민집사님의 친교모임을 위한 정성을 다한 고기파티, 목장별로 모여서 교제하면서 맛있게 먹어주는 목원들, 주방에서 열심히 봉사하시는 남여집사님 등 너무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우리교회 식구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인하여,
개인적으로 얼마나 마음이 기쁜지 모릅니다.
아마 우리 주님은 훨씬 더 기뻐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교회 행사에 우리 흥덕향상교회 지체들의 숨은 달란트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그러한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시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4
이경식님의 댓글
부활절 행사 후 가진 저녁식탁에서 200인분의 고기를 준비했지만
고기가 모자라는 해프닝을 일으켜 송구스럽습니다!
특히 우리교회 가장 이쁜 청년들이 별로 먹지를 못해 아쉬움이 컷네요
200인분을 우선 가마솥에 넣고 삶으니(이것은 이상민 집사님의 전공)
아구까지 차서 거의 넘칠 정도였고 1시간 남짓 삶은 후에 불판에 올려
굽는 작업(이상민집사님이 다녔던 교회 집사님들이 지원- 전공자,
저는 시다바리...)을 통해 식탁에 제공된 것으로 기름기가 빠지고
참나무 숯향기가 그윽한 것으로 1인당 2인분을 먹을 정도로 맛있는 괴기!
목사님께서는 부활주일과 추수감사절때 계속 하자고 하시는데 글쎄요..
이상민집사님이 키를 가지고 있어서~~
암튼 늦게 오신분들께는 죄송하고 만일 다음에 또 한다면 가마솥 하나
더 설치를 해서(이것은 옥상에서) 해야 할 것 같네요.
배상식님의 댓글
몇몇 분의 수고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끝까지 뒷정리를 아끼지 아니하신 분들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대다수가 돌아간 뒤에 주방에서, 교회 곳곳을 다니면서 정리하고 청소해 주시느라 너무 애쓰셨습니다. 드러나지 않게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흥덕향상교회가 힘이 있습니다.
이경식 집사님^^ 다음에는 가마솥에다가 다른 류의 고기를 넣어 보아요^^
김희숙님의 댓글
저는 봤습니다
모모분이 뒤로 돌아 앉으셔서 고기 폭풍 흡인중인 장면을요...ㅋㅋㅋㅋ
제가 누굽니까?
현장에서 기록을 남기는 사람입니다
제 발 저리신분들 자수하여 광명 찾으시지요...ㅋㅋ
변현식님의 댓글
준비하시고 정리하신 모든분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ㅠ.ㅠ
다음에 같이 마무리 할 수 있길 다짐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