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버릇을 넘어서
최원석
2012.02.29 05:22
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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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언제부터인지 나에게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다.
직장일로 바쁜 아내랑 엊박자 하루를 보내는 비결을 터득했다.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님) 광염교회( 조현삼 목사님)
분당 우리들교회(이찬수 목사님) 나들목 교회(김형국목사님) 등
인터넷 설교방송을 자주 듣는다.
직장 일로 일찍, 때로는 늦게 마누라를 기다리면서 .....
나랑 공통점은 나이가 거의 비슷하다.
감자탕은 나보다 몇년 형님이고
삼일 교회는 몇년 아래이다만,
일석이조 효과를
돈이 들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다.
어느새 나는
평소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의 반복이
경제적 입박이
나이탓인지 등으로 인해 자주 새벽을 깨운다.
25년전 아내를 만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의 김진홍 목사님 덕분이다
그당시 미혼인 내가
이분의 부흥사경회 (87년 7월) 참석이 결혼 종자돈이 된 셈이다.
마치 강영우 박사님의 평생 반려자
석은옥 사모님의 고백이랑 맥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군요.
불평과 원망 등 상대적 열등감에 온통 버벅 거리는 나인데,
오늘 눈을 뜨자마자
'지금까지 지내온 것 누구 덕이지' ?
흥덕 향상의 변방에 사는 나는
지난주 정목사님의 " 의의 말씀 "
His story 가 나에게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지난 25년을 쭈욱 펼쳐보면
부끄러움을 넘어서
나이 듦의 미학은 얼마나 있는지 !
요즘은 조금만 무리를 하면 금방 체력적으로 신호가 온다.
그래도 나이 듦의 매력이
묻어나는 2월 마지막 저녁을 상상해본다.
3월에는 나를 통한 His story 를
몇가지를 발견하는
나이 듦의 미학을 스케치 하기를 .....
직장일로 바쁜 아내랑 엊박자 하루를 보내는 비결을 터득했다.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님) 광염교회( 조현삼 목사님)
분당 우리들교회(이찬수 목사님) 나들목 교회(김형국목사님) 등
인터넷 설교방송을 자주 듣는다.
직장 일로 일찍, 때로는 늦게 마누라를 기다리면서 .....
나랑 공통점은 나이가 거의 비슷하다.
감자탕은 나보다 몇년 형님이고
삼일 교회는 몇년 아래이다만,
일석이조 효과를
돈이 들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다.
어느새 나는
평소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의 반복이
경제적 입박이
나이탓인지 등으로 인해 자주 새벽을 깨운다.
25년전 아내를 만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의 김진홍 목사님 덕분이다
그당시 미혼인 내가
이분의 부흥사경회 (87년 7월) 참석이 결혼 종자돈이 된 셈이다.
마치 강영우 박사님의 평생 반려자
석은옥 사모님의 고백이랑 맥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군요.
불평과 원망 등 상대적 열등감에 온통 버벅 거리는 나인데,
오늘 눈을 뜨자마자
'지금까지 지내온 것 누구 덕이지' ?
흥덕 향상의 변방에 사는 나는
지난주 정목사님의 " 의의 말씀 "
His story 가 나에게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지난 25년을 쭈욱 펼쳐보면
부끄러움을 넘어서
나이 듦의 미학은 얼마나 있는지 !
요즘은 조금만 무리를 하면 금방 체력적으로 신호가 온다.
그래도 나이 듦의 매력이
묻어나는 2월 마지막 저녁을 상상해본다.
3월에는 나를 통한 His story 를
몇가지를 발견하는
나이 듦의 미학을 스케치 하기를 .....
댓글목록 1
홍성동님의 댓글
역시 최집사님은 멋쟁이 입니다.
활기찬 춘3월과 가정, 일터위에 우리 주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