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함께 가자
김희숙
2012.03.0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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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 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 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가자'
댓글목록 6
홍성동님의 댓글
우리 주님!
우리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다시한번 깨닫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 우리끼리만 듣기가 너무나 아깝네요.
참으로 행복한 주일입니다.
이 기분으로 내일부터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이경식님의 댓글
총각시절 연애편지 쓸 때 아가서 본문을 많이 이용했는데
결국 그 여인은 어디로 가 버렸네~
돈없고 키작고 인기없고 뚱뚱한 4가지가 없는 나에게도
사랑은 있었건만 그것 가지고는 안되어서~~!!ㅇㅇ
그러나....
이제 "함께 하는 행복한 흥덕향상"을 이루기 위해
일어나 함께 가기를 소망합니다!
하트모양의 할미꽃! 이들에게도 사랑이 그리운가 봅니다~
이용재님의 댓글
새벽에 함께 갈까 했더니 .....
피곤해 못일나겠으니 혼자 가 ...
하네요 ㅠㅠ [늦게 까지 못 잠 들더라구요 ㅎㅎ]
[우리 모든 흥덕 식구들 새벽 마다 일어나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 ^^]
변현식님의 댓글
너무 멋진 하나님 너무 고마운 하나님 사랑합니다.^^
이상민님의 댓글
새로운 삶을 위해 솟아오르는 기운이 느껴지내요. 흥덕향상공동체위에도 샘 솟는 기운이 넘치길 ~~~~~~~~~~~~~~~~
김규형님의 댓글
역시 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