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극복기
최원석
2012.03.0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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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피는 못속인다 (하)
나는 한때 우울증으로 투병하였다.
1년간 약물 치료를 받았다.
투병 중 그 당시 나는
지난 축구 시합 후에
아들이 질러댄 'C +발' 자주 이용하였다.
나도 모르게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 내었다.
마음의 암(뇌의 암)이 곧 우울증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1 달에 1-2 번 질러 대니 거의 정상 수준이다.
98%는 회복 됨
즉 2%는 아직 남아 있어요
핏대나 침튀기기는 절반으로 줄어 들었고요.
우울증은 약물 치료와 식이 조절 운동 요법 등 등
여러가지 치료 방법이 있는 병이다.
양극화의 사회
실패는 곧 끝장이라는 등식이 지배하는
입시 전쟁 등으로 인하여 시작하는,
그래도 살 길이 있다.
"개구리 뒷다리 " 와 눈물이 있으니까요 !
나는 큰집(향상)에서 축구로 인해 교제하던,
어느 집사님의 우울증 소식에,
"과부 사정 과부가 잘 알 듯이" 처럼,
아들이랑 같이 참석한 3부 예배에서,
안타까운 마음과 눈물이 앞을 가렸다.
눈물은 곧 "개구리 뒷다리" 와 동전의 양면이다.
아들 (지영)이가 3 - 4 오후 흥덕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시합 후에
축구 시합 중 왕따 당한 후에
그 감정을 그대로 외마디로 표현한
'C + 발' 은 나의 거울과 같다.
부끄러운 나의 내면을 아들로 인해
다시 깨닫게 되니
내꼬라지를 뒤돌아 보면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생기군요.
여전히 꿈틀거리는 나의 2%를 숨기면서,
나는 한때 우울증으로 투병하였다.
1년간 약물 치료를 받았다.
투병 중 그 당시 나는
지난 축구 시합 후에
아들이 질러댄 'C +발' 자주 이용하였다.
나도 모르게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 내었다.
마음의 암(뇌의 암)이 곧 우울증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1 달에 1-2 번 질러 대니 거의 정상 수준이다.
98%는 회복 됨
즉 2%는 아직 남아 있어요
핏대나 침튀기기는 절반으로 줄어 들었고요.
우울증은 약물 치료와 식이 조절 운동 요법 등 등
여러가지 치료 방법이 있는 병이다.
양극화의 사회
실패는 곧 끝장이라는 등식이 지배하는
입시 전쟁 등으로 인하여 시작하는,
그래도 살 길이 있다.
"개구리 뒷다리 " 와 눈물이 있으니까요 !
나는 큰집(향상)에서 축구로 인해 교제하던,
어느 집사님의 우울증 소식에,
"과부 사정 과부가 잘 알 듯이" 처럼,
아들이랑 같이 참석한 3부 예배에서,
안타까운 마음과 눈물이 앞을 가렸다.
눈물은 곧 "개구리 뒷다리" 와 동전의 양면이다.
아들 (지영)이가 3 - 4 오후 흥덕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시합 후에
축구 시합 중 왕따 당한 후에
그 감정을 그대로 외마디로 표현한
'C + 발' 은 나의 거울과 같다.
부끄러운 나의 내면을 아들로 인해
다시 깨닫게 되니
내꼬라지를 뒤돌아 보면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생기군요.
여전히 꿈틀거리는 나의 2%를 숨기면서,
댓글목록 1
양승철님의 댓글
여러가지 관점에서 생각하게 하고, 배우게 하는 글입니다.
잠간이나마, 묵상을 하게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는 최지영이를 한번 만나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