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정관을 준비하며 -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박동진
2012.03.08 11:01
6,256
3
본문
최근 naver에 만든 우리교회 정관제정위원회 카페에 제가 올린 글로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제목: 기도가 필요한 때 입니다
내용: 피곤하고 지친 가운데도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회의에 참석해준 위원 여러분들께 참으로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세상의 일에는 늘 관심과 참여가 있었지만 교회의 일에는 부족함 뿐인 저를 이 중차대한 일에 위원장으로 세워주신 것에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계획하심이 있으실 것으로 알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맡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 경험과 식견과 통찰력을 갖추신 위원님들을 같이 하게 해 주셔서 어제는 참 든든하였습니다. 방금 변집사님과 문자로 나눴지만 정관을 제정한다는 것은 참으로 떨리고 두려운 일 입니다.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데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사단이며 이들의 마지막 발악과 방해와 핍박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며 교묘한 방법으로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권사님, 집사님들! 기도로 무장합시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부족한 저희가 선한 일을 마무리 짓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밤되시고 주안에서 평강누리시길 바랍니다.
공주의 연구실에서 박동진 드림.....
▸ 지난 2월 26일 중직자회의를 통해서 교회정관을 제정하기로 결정하고 바로 정관제정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구성과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동진 집사(위원장, 총괄), 변현식 집사(서기, 외부자료분석), 이동희 권사(전문, 제1장 총칙), 정재섭 집사(제2장, 교인, 제3장 직원), 이상민 집사(제4장 회의와 조직), 김규형 집사(제5장 재정, 제6장 감사), 정순기 집사(자문)
▸ 정관제정을 위한 일정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원회에서 이미 지난 주일 1차회의를 하였으며 이번주부터 3주간 계속해서 토요일 오후시간에 모여서 회의하며 초안을 작성한 후 3월 25일 주일에 당회와 연석회의를 갖어 최종(안)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4월1일 정기제직회에 발안하고 이후 공동의회의 의결을 통하여 최종확정지을 계획입니다.
▸ 정관을 제정하는데 오랫동안 끌 수도 없습니다. 다행히 우리는 향상교회의 정신을 담은 정관을 참고로 하면 되므로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 정관은 개교회의 독립성과 개혁성을 보장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조항으로 교회를 건강하게 그리고 투명하며 민주적으로 운영하는데 일익을 담당합니다. 그러나 카페에 올린 저의 글처럼 정관을 제정하는 과정은 참으로 두렵고 떨리는 작업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없이는 해 나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도님들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며, 관심과 참여가 없이는 만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저와 위원님들께 성도 여러분의 지혜를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소망하는 교회의 모습을 언제라도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 2012년 교회표어가 "반석위에 세운 교회(마: 16: 18)"입니다. 흥덕향상교회 정관이 모퉁이 돌 되신 예수님 위에 반듯이 세워질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도 함께 수고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제목: 기도가 필요한 때 입니다
내용: 피곤하고 지친 가운데도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회의에 참석해준 위원 여러분들께 참으로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세상의 일에는 늘 관심과 참여가 있었지만 교회의 일에는 부족함 뿐인 저를 이 중차대한 일에 위원장으로 세워주신 것에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계획하심이 있으실 것으로 알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맡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 경험과 식견과 통찰력을 갖추신 위원님들을 같이 하게 해 주셔서 어제는 참 든든하였습니다. 방금 변집사님과 문자로 나눴지만 정관을 제정한다는 것은 참으로 떨리고 두려운 일 입니다.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데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사단이며 이들의 마지막 발악과 방해와 핍박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며 교묘한 방법으로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권사님, 집사님들! 기도로 무장합시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부족한 저희가 선한 일을 마무리 짓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밤되시고 주안에서 평강누리시길 바랍니다.
공주의 연구실에서 박동진 드림.....
▸ 지난 2월 26일 중직자회의를 통해서 교회정관을 제정하기로 결정하고 바로 정관제정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구성과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동진 집사(위원장, 총괄), 변현식 집사(서기, 외부자료분석), 이동희 권사(전문, 제1장 총칙), 정재섭 집사(제2장, 교인, 제3장 직원), 이상민 집사(제4장 회의와 조직), 김규형 집사(제5장 재정, 제6장 감사), 정순기 집사(자문)
▸ 정관제정을 위한 일정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원회에서 이미 지난 주일 1차회의를 하였으며 이번주부터 3주간 계속해서 토요일 오후시간에 모여서 회의하며 초안을 작성한 후 3월 25일 주일에 당회와 연석회의를 갖어 최종(안)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4월1일 정기제직회에 발안하고 이후 공동의회의 의결을 통하여 최종확정지을 계획입니다.
▸ 정관을 제정하는데 오랫동안 끌 수도 없습니다. 다행히 우리는 향상교회의 정신을 담은 정관을 참고로 하면 되므로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 정관은 개교회의 독립성과 개혁성을 보장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조항으로 교회를 건강하게 그리고 투명하며 민주적으로 운영하는데 일익을 담당합니다. 그러나 카페에 올린 저의 글처럼 정관을 제정하는 과정은 참으로 두렵고 떨리는 작업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없이는 해 나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도님들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며, 관심과 참여가 없이는 만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저와 위원님들께 성도 여러분의 지혜를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소망하는 교회의 모습을 언제라도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 2012년 교회표어가 "반석위에 세운 교회(마: 16: 18)"입니다. 흥덕향상교회 정관이 모퉁이 돌 되신 예수님 위에 반듯이 세워질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도 함께 수고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댓글목록 3
홍성동님의 댓글
정관제정위원장 및 위원들의 수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양승철님의 댓글
매우 중요한 일을 맡으셨네요.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ㅉㅉㅉㅉㅉ
류양석님의 댓글
흥덕향상교회 정관제정위원들에게 사랑과 무한한 신뢰를 보냅니다^^
건강한교회의 초석을 쌓는 일로서 한국교회의 좋은 귀감이되리라 여깁니다.
교회의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담겨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