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 생각(상)
최원석
2012.02.13 04:32
5,055
1
본문
기득권자와 비기득권자로 나눌 수 있다.
향상 세계로목장에서 흥덕으로 옮긴 나는 기득권 과는 무관하여
고민과 함께 쉽게 이사를 한셈이다.
교회 출입을 하는 나는 언제나 "백년 손님 사위" 행세를.
즉 주인 의식 이 없는 각설이 같다.
타향살이처럼 교회를 출입하는 나를 본다.
영화 자이언트의 주인공 제임스딘의 특유의 그런 분위기를
재현 하듯이 ...
아마도 기득권을 가질 수 없는 처지인지라 ,
아니면 가질 수 없는 기득권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지,
양면성을 가진 기득권이다.
멀찍이 서 있는 베드로 를 닮은 나,
어린아이의 울음과 웃음 소리가 넘치는 흥덕 향상은,
소리 없이 뒤설거지를 묵묵하게 하시는 분들이 넘치는 흥덕향상은 .....
나는 큰집 에서 장로 후보(기득권자) 와 인사를 나누느라고
허둥거리는 나를 발견한다.
주일 점심 시간에,
마치 결혼 식장 참석하여 축의금 전달 한다고
제사보다는 잿밥에 관심이 있는 냥,
평소 막말과 아부에 능한 시다는
가까이 속내를 말하는 그분들이랑 나눈 대화를 곰곰히 뒤돌아 보니
우야꼬 !
고향집에서
느꼈던 그포근함
그 넉넉함을 머금은 어린아이가 된다면
황토흙내음 속에서 피어나던,
초가 집 굴뚝 연기처럼,
기득권이 있든지
비기득권이든지 간에
슬며시 잃어버린
감사의 그 끈을 다시 붙잡는 한주를 시작하면서,
나는 주섬 주섬 담는다.
그분이 주시는 새벽 이슬과 함께,
주일날 나의 스케치를 지우면서,
아침에는 서울의 옛집( 교회)으로
점심에는 (큰집 )으로 들락거리는...
향상 세계로목장에서 흥덕으로 옮긴 나는 기득권 과는 무관하여
고민과 함께 쉽게 이사를 한셈이다.
교회 출입을 하는 나는 언제나 "백년 손님 사위" 행세를.
즉 주인 의식 이 없는 각설이 같다.
타향살이처럼 교회를 출입하는 나를 본다.
영화 자이언트의 주인공 제임스딘의 특유의 그런 분위기를
재현 하듯이 ...
아마도 기득권을 가질 수 없는 처지인지라 ,
아니면 가질 수 없는 기득권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지,
양면성을 가진 기득권이다.
멀찍이 서 있는 베드로 를 닮은 나,
어린아이의 울음과 웃음 소리가 넘치는 흥덕 향상은,
소리 없이 뒤설거지를 묵묵하게 하시는 분들이 넘치는 흥덕향상은 .....
나는 큰집 에서 장로 후보(기득권자) 와 인사를 나누느라고
허둥거리는 나를 발견한다.
주일 점심 시간에,
마치 결혼 식장 참석하여 축의금 전달 한다고
제사보다는 잿밥에 관심이 있는 냥,
평소 막말과 아부에 능한 시다는
가까이 속내를 말하는 그분들이랑 나눈 대화를 곰곰히 뒤돌아 보니
우야꼬 !
고향집에서
느꼈던 그포근함
그 넉넉함을 머금은 어린아이가 된다면
황토흙내음 속에서 피어나던,
초가 집 굴뚝 연기처럼,
기득권이 있든지
비기득권이든지 간에
슬며시 잃어버린
감사의 그 끈을 다시 붙잡는 한주를 시작하면서,
나는 주섬 주섬 담는다.
그분이 주시는 새벽 이슬과 함께,
주일날 나의 스케치를 지우면서,
아침에는 서울의 옛집( 교회)으로
점심에는 (큰집 )으로 들락거리는...
댓글목록 1
최원석님의 댓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
아리까리한 내용은 별것 아닌데
다양성은 얼굴 모양만큼 다양하지만
반석이신 주님의 말씀안에서
우리는 하나로
사랑의 띠로 꽁꽁 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