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따라지의 1월 찬가
최원석
2012.01.31 09:17
5,356
5
본문
어느새 2012년 1월이 지난다.
은행에 근무하는 집사님의 배려로 대출을 내어 치과를 이전하였다.
봄에는 세금 을 내어야 하는데 1년 전체 수입이 작으니
세금도 그렇다만,
이중장부 할 위인도 못되고
처음부터 직원이 전부 처리 하여
법대로 규칙대로 한다.
완전 오픈 100%, 자유 경선처럼
그러나 무능함이 나의 무능함이 뒷목을 누르른 듯하다
한편은
쾌세라 세라이다.
차라리 월급쟁이 시절이 부러운 수준이다.
그런데 무능한 따라지의 1월은 화려하였다.
1월 초 특새 참석한 후에
연말에 책을 만들기로 하였다..
아직 시작도 못하고 전전긍긍 끙끙거리고 있다만,
돈과 시간은 나를 얽메이게 하는 일종의 유혹거리 이다.
자유할 수 있는 비밀은 버림( 내려놓음)이다.
대출 빚걱정, 딸 고 3 인생 과정 등 등
2월은 꽁꽁 언 얼음 밑으로
졸졸졸 시냇물이 흐르는 왈츠 악보를
그려보는 하얀 도화지를 준비한다.
38 따라지면 어때 하면서 !
바로 그게 아름다운 인생의 도화지 종이 자체 아니니 .....
꿍 짜작 꿍 짜작
감사합니다.
은행에 근무하는 집사님의 배려로 대출을 내어 치과를 이전하였다.
봄에는 세금 을 내어야 하는데 1년 전체 수입이 작으니
세금도 그렇다만,
이중장부 할 위인도 못되고
처음부터 직원이 전부 처리 하여
법대로 규칙대로 한다.
완전 오픈 100%, 자유 경선처럼
그러나 무능함이 나의 무능함이 뒷목을 누르른 듯하다
한편은
쾌세라 세라이다.
차라리 월급쟁이 시절이 부러운 수준이다.
그런데 무능한 따라지의 1월은 화려하였다.
1월 초 특새 참석한 후에
연말에 책을 만들기로 하였다..
아직 시작도 못하고 전전긍긍 끙끙거리고 있다만,
돈과 시간은 나를 얽메이게 하는 일종의 유혹거리 이다.
자유할 수 있는 비밀은 버림( 내려놓음)이다.
대출 빚걱정, 딸 고 3 인생 과정 등 등
2월은 꽁꽁 언 얼음 밑으로
졸졸졸 시냇물이 흐르는 왈츠 악보를
그려보는 하얀 도화지를 준비한다.
38 따라지면 어때 하면서 !
바로 그게 아름다운 인생의 도화지 종이 자체 아니니 .....
꿍 짜작 꿍 짜작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5
최연호님의 댓글
38따라지도 장땡을 이길 수 있습니다. 배짱만 있으면........
우리는 배짱보다도 더 좋은 하나님이 계시니까요!
집사님 화이팅입니다.
배상식님의 댓글
예전 추운 겨울날.. 화로 옆에서 할머니에게 배운 동양화가 생각납니다.^^
김규형님의 댓글
따라지도 따라지 나름.
이왕이면 38광땡을 잡으십시요.
년말에 나올 책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홧팅
최원석님의 댓글
예 감사합니다.
단조 가락이 장조 가락보다
우울하고 꿀꿀 한 듯하지만
삶의 소리가 깊이가 있다고 여겨
계속 징징거리는 톤입니다
박동진님의 댓글
책을 만드시는 도전에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