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 바라볼지라"....................찬양을 드리며
조현철
2012.02.03 19:14
5,406
2
본문
뜨문 뜨문 수요기도회 참석했는데
"앞서가신 하나님"설교속에서 돌이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은혜뒤의 찬양이라선지 그 또한 은혜였고 큰아이에게 그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예전에 목장모임서 목장식구들과도 나눴던 얘긴데
"주만 바라볼지라"라는 찬양을 부를 때면 울컥 할 때가 많습니다.
중2가되는 큰얘 하민이가 뱃속에 처음 있을 때 집사람이 계속 하혈을 하였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절박유산이라고 하더군요 전 사실 아이에대한 간절함이 있었거나
그렇진 않았지만 의사는 의술로는 별 방법이 없지만 어쨌건 최선을 다해야하지 않겠느냐고
그래서 두달을 계속 다리에 벼개를 배고는 누어만 있어야 했습니다.
좀처럼 하혈은 멈추지않고 않되면 하는수 없지 그렇게 생각할 때 당시 성가대였던
집사람을 회중석 뒷자리에서 바라보면서 매주일 예배마지막 찬양으로 "주만 바라 볼지라"를
부르면서 간절함이나 원망 감격 뭐 그런 뚜렸한 어떤 감정이 아니라 와락 눈물이나곤 했습니다.
.
목사님이 중보기도를 요청하셨고 또 목장식구였던 김재선 집사님 소식도 듣고해서
그 찬양속에서 참 많은 것을 돌이켜보게 했습니다.
.
앞서가신 하나님..........................나를 따르라가 아니라
내가 갈길을 미리 살피시고 견딜만하다고 염려하시고 살피시기위해
먼저가신 먼저 갈릴리로가서 기다리신 예수님
그 먼저가심이 새삼 감사한 수욜이었습니다.
.
늘상 믿음이 부족하여서 꼭 간들간들 일용할 것만 받아먹고 살지만
이 믿음이 살을 더하고 무럭무럭 자라서 염려다 맡기고 확신가지고
가나안 땅을 밝게 될 것을 기대하며 중보하고 기도 드립니다.
"앞서가신 하나님"설교속에서 돌이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은혜뒤의 찬양이라선지 그 또한 은혜였고 큰아이에게 그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예전에 목장모임서 목장식구들과도 나눴던 얘긴데
"주만 바라볼지라"라는 찬양을 부를 때면 울컥 할 때가 많습니다.
중2가되는 큰얘 하민이가 뱃속에 처음 있을 때 집사람이 계속 하혈을 하였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절박유산이라고 하더군요 전 사실 아이에대한 간절함이 있었거나
그렇진 않았지만 의사는 의술로는 별 방법이 없지만 어쨌건 최선을 다해야하지 않겠느냐고
그래서 두달을 계속 다리에 벼개를 배고는 누어만 있어야 했습니다.
좀처럼 하혈은 멈추지않고 않되면 하는수 없지 그렇게 생각할 때 당시 성가대였던
집사람을 회중석 뒷자리에서 바라보면서 매주일 예배마지막 찬양으로 "주만 바라 볼지라"를
부르면서 간절함이나 원망 감격 뭐 그런 뚜렸한 어떤 감정이 아니라 와락 눈물이나곤 했습니다.
.
목사님이 중보기도를 요청하셨고 또 목장식구였던 김재선 집사님 소식도 듣고해서
그 찬양속에서 참 많은 것을 돌이켜보게 했습니다.
.
앞서가신 하나님..........................나를 따르라가 아니라
내가 갈길을 미리 살피시고 견딜만하다고 염려하시고 살피시기위해
먼저가신 먼저 갈릴리로가서 기다리신 예수님
그 먼저가심이 새삼 감사한 수욜이었습니다.
.
늘상 믿음이 부족하여서 꼭 간들간들 일용할 것만 받아먹고 살지만
이 믿음이 살을 더하고 무럭무럭 자라서 염려다 맡기고 확신가지고
가나안 땅을 밝게 될 것을 기대하며 중보하고 기도 드립니다.
댓글목록 2
홍성동님의 댓글
집사님 부부의 신앙의 깊이, 높이가 무척이나 부럽네요.
함께 섬길수 있어 더욱 반갑습니다.
김규형님의 댓글
와우
놀라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