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지어 가는 모습은 무엇일까 !/ ?
최원석
2012.02.0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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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타까운 소식이 눈물이 앞을 가린다.
40대 형제의 죽음
장애인 형제의 투신 자살 소식에,
일찍 부모를 여의고
형이 (가벼운 장애상태), 동생(심한 장애)이랑
보낸 40여년의 인생 마감 소식에.....
그소식이 나를 혼란 스럽게까지 잠시 만든다.
한편,
"감사진법" 이란 책은 다니엘 강의 책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 속으로 거의 미친 놈 이라고 ...
뭐가 그렇게 방방 거리고 살 것인가 하면서,
저자인 강충원 박사님의 제자인 나의 친구가
미국 유학 시절 만난 인생 멘터라고 하는데,
친구랑 나는 "조나단과 다윗" 행세를 하기도 했는데,
나는 인생은 '흐름과 관계' 임을
뼈속 깊이 느끼게 하는 동시에 희미한 음성을 듣는 듯 하다.
함께 지어지는 삶이 무엇일까 ? / !
2012년 나의 화두이다.
한해 동안 씨름 할 주제이다.
관계와 흐름은 어디서 출발 할까 스스로 묻곤 한다.
꽁꽁 언 얼음판 겨울 속으로
졸졸졸 시냇물이 흐르는 봄이 찾아 오듯이,
'겨울이 아름다워야 봄은 봄이구나' 싶다.
오늘 주일은 시다 일로,
귀국 하신 선교사님을 분당에서 만나,
강남 으로 오후 예배 설교 하시도록
모시고 갈 시다 바리,
아자 아자
그래도 함께 지어가야 할 고향 방문을,
그것도 1주일에 한번 여행같은 흥덕 향상
고향 가는 발걸음처럼 하지만,
40대 형제의 죽음
장애인 형제의 투신 자살 소식에,
일찍 부모를 여의고
형이 (가벼운 장애상태), 동생(심한 장애)이랑
보낸 40여년의 인생 마감 소식에.....
그소식이 나를 혼란 스럽게까지 잠시 만든다.
한편,
"감사진법" 이란 책은 다니엘 강의 책이다.
나는 이책을 읽고 속으로 거의 미친 놈 이라고 ...
뭐가 그렇게 방방 거리고 살 것인가 하면서,
저자인 강충원 박사님의 제자인 나의 친구가
미국 유학 시절 만난 인생 멘터라고 하는데,
친구랑 나는 "조나단과 다윗" 행세를 하기도 했는데,
나는 인생은 '흐름과 관계' 임을
뼈속 깊이 느끼게 하는 동시에 희미한 음성을 듣는 듯 하다.
함께 지어지는 삶이 무엇일까 ? / !
2012년 나의 화두이다.
한해 동안 씨름 할 주제이다.
관계와 흐름은 어디서 출발 할까 스스로 묻곤 한다.
꽁꽁 언 얼음판 겨울 속으로
졸졸졸 시냇물이 흐르는 봄이 찾아 오듯이,
'겨울이 아름다워야 봄은 봄이구나' 싶다.
오늘 주일은 시다 일로,
귀국 하신 선교사님을 분당에서 만나,
강남 으로 오후 예배 설교 하시도록
모시고 갈 시다 바리,
아자 아자
그래도 함께 지어가야 할 고향 방문을,
그것도 1주일에 한번 여행같은 흥덕 향상
고향 가는 발걸음처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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