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이야기(2)
최원석
2012.01.19 21:35
4,716
2
본문
최근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고 장태완 사령관님의 미망인 투신 자살 사건을,
장사령관님은 5-18 신군부 군부 독재자들과 끝까지 싸운 군인이셨다.
12- 12 쿠데타를 반대 하면서,
즉 광주 민중 혁명의 학살자 주범들은 그후 쭈욱 떵떵 거리며 사는데 반면에
장 사령관님 가족은 79년 이후 현대사의 굴곡을 짊어진 채로,
보도에 의하면,
사모님은 평소 우울증으로 투병 중이라고 하였다.
나도 겪은 우울증은 몇가지 특징이 있다.
1. 불면증
분노, 좌절 등으로 편안하게 잠을 자기가 힘들다.
단잠을 누가 주시는가!
2. 식욕 부진
거식증(식사 거부) 이 되기도 한다.
입맛 , 밥맛으로 사는게 인생인데,
3. 인간 관계 황폐화
집안 에 틀어 박히기 쉽다.
인간 자체를 싫어 하게 된다.
인간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하는데,
4. 웃음을 잃게 된다.
의욕 상실이 되기 쉽다.
간단 하게 산송장' 처럼 된다.
개구리 뒷다리가 살맛나게 하는 힘인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지요
'흐름과 관계'
왜곡된 자아상
피해 의식
열등감 등이 그러하다.
즉 우울증으로 가는 길목이다.
건강과 감사의 쌍두 마차의 원동력은
'흐름과 관계' 가 물 흐르듯이 될때 솟아난다.
밥을 잘먹고
잘 싸고 누고
잘 자는 행복은
매일 주시는 만나를 먹고 사는 비밀을 누리는 셈이다.
이런 내용들을 모아서 2012년 연말에 책으로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계속적인 격려와 응원을 기대합니다.
졸필을 감사합니다.
고 장태완 사령관님의 미망인 투신 자살 사건을,
장사령관님은 5-18 신군부 군부 독재자들과 끝까지 싸운 군인이셨다.
12- 12 쿠데타를 반대 하면서,
즉 광주 민중 혁명의 학살자 주범들은 그후 쭈욱 떵떵 거리며 사는데 반면에
장 사령관님 가족은 79년 이후 현대사의 굴곡을 짊어진 채로,
보도에 의하면,
사모님은 평소 우울증으로 투병 중이라고 하였다.
나도 겪은 우울증은 몇가지 특징이 있다.
1. 불면증
분노, 좌절 등으로 편안하게 잠을 자기가 힘들다.
단잠을 누가 주시는가!
2. 식욕 부진
거식증(식사 거부) 이 되기도 한다.
입맛 , 밥맛으로 사는게 인생인데,
3. 인간 관계 황폐화
집안 에 틀어 박히기 쉽다.
인간 자체를 싫어 하게 된다.
인간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하는데,
4. 웃음을 잃게 된다.
의욕 상실이 되기 쉽다.
간단 하게 산송장' 처럼 된다.
개구리 뒷다리가 살맛나게 하는 힘인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지요
'흐름과 관계'
왜곡된 자아상
피해 의식
열등감 등이 그러하다.
즉 우울증으로 가는 길목이다.
건강과 감사의 쌍두 마차의 원동력은
'흐름과 관계' 가 물 흐르듯이 될때 솟아난다.
밥을 잘먹고
잘 싸고 누고
잘 자는 행복은
매일 주시는 만나를 먹고 사는 비밀을 누리는 셈이다.
이런 내용들을 모아서 2012년 연말에 책으로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계속적인 격려와 응원을 기대합니다.
졸필을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2
이경식님의 댓글
크리스챤에게 걸려서는 않될 병은 암을 포함하여
치매, 우울증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치매는 기억력을 상실하게 해서 나쁘고
우울증은 더욱이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죠!
"항상 기뻐하라(살전5:16)"는 하나님의 뜻에 역행하는
결과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요~~ㅎㅎ
최원석님의 댓글
예
감기처럼 주위에는 우울증이 있군요
함께 고통을 나누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