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부모님들께^^
박정은
2011.12.21 07:11
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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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난 주 주보 뒷면에 나간 내용을 가지고 아이와 이야기 나누어 주세요.
한 주간 말씀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자라나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노력해 주세요.
교회와 가정이 협력하여 신앙교육 할 때, 우리 아이들이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가진 멋진 일꾼으로 자라날 수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교육부서 자리에서 글을 올릴 수 있게 되면
그 곳에서 우리가 신앙양육에 대한 나눔을 많이 할 수 있길 바래요..
"엄마, 뽕뽕이는 퐁퐁이로 이름이 바뀌고, 아브람은 아브라함으로 이름이 바뀌고, 나는 향상교회 유치부에서 흥덕향상교회 유치부로 이름이 바꼈지?" 큰 아들 하원이의 말이었지요. 정확하게 설교 내용을 기억하며 말하는 하원이의 모습에 눈물이 핑 돕니다.
작은 아들 시원이는 예배 시간에 집중못하고 돌아다니고, 엄마찾아 앞으로 나오고, 누워있고 한 것 같아 작은 한숨이 나왔었지만,
"시원아, 뽕뽕이 이름이 뭘로 바꼈지?"라는 나의 물음에
"퐁퐁이!"하고 아주 쉬운 질문이라는 듯 대답을 시원스레 합니다.
유치부 예배를 통해 분명히 말씀하시고,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으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눈에 보이는 정갈함은 아닐지라도, 깨끗한 마음에 진리로 찾아가는 말씀의 능력을 믿습니다!
돌아오는 주일에 반짝이는 눈빛들을 만날 것을 생각하니 또 다시 설레네요.
사정상 새벽기도회는 참석하지 못하고 있지만,
같은 시간에 깨어서 기도하며 말씀을 준비하는 이 시간이 얼마나 달콤한지요...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며, 오늘도 내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당 ㅎㅎㅎ
한 주간 말씀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자라나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노력해 주세요.
교회와 가정이 협력하여 신앙교육 할 때, 우리 아이들이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가진 멋진 일꾼으로 자라날 수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교육부서 자리에서 글을 올릴 수 있게 되면
그 곳에서 우리가 신앙양육에 대한 나눔을 많이 할 수 있길 바래요..
"엄마, 뽕뽕이는 퐁퐁이로 이름이 바뀌고, 아브람은 아브라함으로 이름이 바뀌고, 나는 향상교회 유치부에서 흥덕향상교회 유치부로 이름이 바꼈지?" 큰 아들 하원이의 말이었지요. 정확하게 설교 내용을 기억하며 말하는 하원이의 모습에 눈물이 핑 돕니다.
작은 아들 시원이는 예배 시간에 집중못하고 돌아다니고, 엄마찾아 앞으로 나오고, 누워있고 한 것 같아 작은 한숨이 나왔었지만,
"시원아, 뽕뽕이 이름이 뭘로 바꼈지?"라는 나의 물음에
"퐁퐁이!"하고 아주 쉬운 질문이라는 듯 대답을 시원스레 합니다.
유치부 예배를 통해 분명히 말씀하시고,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으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눈에 보이는 정갈함은 아닐지라도, 깨끗한 마음에 진리로 찾아가는 말씀의 능력을 믿습니다!
돌아오는 주일에 반짝이는 눈빛들을 만날 것을 생각하니 또 다시 설레네요.
사정상 새벽기도회는 참석하지 못하고 있지만,
같은 시간에 깨어서 기도하며 말씀을 준비하는 이 시간이 얼마나 달콤한지요...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며, 오늘도 내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당 ㅎㅎㅎ
댓글목록 3
변현식님의 댓글
우리가 보기에도 너무너무 귀여운 아이들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 하실까?
절로 웃음이 피어납니다.^^
김태경님의 댓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와 수고로 섬겨주시는 전도사님과 여러 교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말씀과 기도안에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가 되는지요^^
홍성동님의 댓글
아직까지 주일학교 부서 신발장, 붙박이장 등이 갖추어지지 않아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