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사춘기
변현식
2011.12.21 08:49
5,023
3
본문
아이들이 자라서 청소년기에 들어서게 되면 과거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배웠던 신앙에 대해 종종 회의를 품게 됩니다.
이것을 지켜보는 부모들은 마음을 졸이면서
아이가 믿음을 저버리게 될까 봐 고민을 하게 되지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청소년기에 들어서면서
지금까지 배워 온 믿음과 현실 속에서 방황하게 됩니다.
마치 사춘기 자녀들이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진통을 겪는 것처럼 신앙적인 면에서도 같은 진통을 겪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정말 계실까?”,
“바쁘신 하나님이 날 아실까?”,
“부모님이 가르쳐준 것은 모두 사실일까?”,
“혹시 부모님이 나를 잘못 인도하고 계신 것은 아닐까?”
와 같은 의문들이 꼬리를 물고 아이들의 생각을 어지럽힌다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이 같은 신앙에 대한 젊은 날의 고뇌와 탐구가
그들의 신앙 성숙을 위해 유익하다는 사실을 깨닫게만 된다면
부모의 걱정과 고통은 아이들의 장래에 대한 기대와 소망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 같은 아이들의 방황 속에
하나님께서 분명히 개입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에 열심을 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더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은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않은 현실을 바라보면서
우리 부모들이 진정한 믿음의 아비가 되어 모범을 보여야겠지요.
백 마디 훈계를 늘어놓는 아버지 보다
조용히 무릎 꿇고 기도하는 아버지의 모습 속에
자녀를 변화 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청소년부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선생이 아니라
배목사님 말씀 처럼 사랑하는 아비의 마음으로
아이들이 힘들때 잠시 어깨를 빌려 줄 수있는
믿음의 아비(어미)되고자하는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부모로부터 배웠던 신앙에 대해 종종 회의를 품게 됩니다.
이것을 지켜보는 부모들은 마음을 졸이면서
아이가 믿음을 저버리게 될까 봐 고민을 하게 되지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청소년기에 들어서면서
지금까지 배워 온 믿음과 현실 속에서 방황하게 됩니다.
마치 사춘기 자녀들이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진통을 겪는 것처럼 신앙적인 면에서도 같은 진통을 겪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정말 계실까?”,
“바쁘신 하나님이 날 아실까?”,
“부모님이 가르쳐준 것은 모두 사실일까?”,
“혹시 부모님이 나를 잘못 인도하고 계신 것은 아닐까?”
와 같은 의문들이 꼬리를 물고 아이들의 생각을 어지럽힌다는 것이지요.
그렇지만 이 같은 신앙에 대한 젊은 날의 고뇌와 탐구가
그들의 신앙 성숙을 위해 유익하다는 사실을 깨닫게만 된다면
부모의 걱정과 고통은 아이들의 장래에 대한 기대와 소망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 같은 아이들의 방황 속에
하나님께서 분명히 개입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에 열심을 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더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은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않은 현실을 바라보면서
우리 부모들이 진정한 믿음의 아비가 되어 모범을 보여야겠지요.
백 마디 훈계를 늘어놓는 아버지 보다
조용히 무릎 꿇고 기도하는 아버지의 모습 속에
자녀를 변화 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청소년부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선생이 아니라
배목사님 말씀 처럼 사랑하는 아비의 마음으로
아이들이 힘들때 잠시 어깨를 빌려 줄 수있는
믿음의 아비(어미)되고자하는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댓글목록 3
이경식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청소년부 교사로 섬기시고 수고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춘기의 청소년들에게
좋은 믿음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민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아이들은함께하는것만으로도행복할겁니다.~~
이용재님의 댓글
아버지의 마음으로 섬기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우리 흥덕향상 교회 청소년부는 소망이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믿어 주는 마음이 공감될때 아이들도 큰 힘을 받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