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기 감 감 (2)
최원석
2011.12.05 17:25
5,237
3
본문
기기감감의 원본은
정현구 목사님의 11년전 설교 말씀 중에서
기 : 항상 기뻐하라 기
기 :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
감 : 범사에 감사하라 감
감 : 또 감사하라 감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 16-18 말씀
나의 향상 교회(마북 부지) 첫 출입은 1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내의 직장이 그당시 향상교회 전도사인 관계로
2002년 향상 교회 예배에 나도 같이 참석한 기억이 난다.
콩나물시루 즉 입추의 여지가 없는 향상교회( 마북 ) 송구영신 예배 장면이었다.
어이쿠 어쩌나,
"마마보이"가 아니라 '마누라보이' 임이 확 드러난다.
과거를 묻지마오 ! 란 말이 있는데,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 교문에 이런 문구가 있었다.
"낙오자는 과거를 자랑하고
진취자는 내일을 준비한다 ".
내꼬라지가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서서히 과거 타령이다.
약 10년전부터 뱃살 관리겸 운동삼아 달리기를 한다.
이때 하나 두울, 하나 두울
또는 기. 기. 감. 감. 하면서,
자식 농사를 생각하면 저절로 우울해진다.
거의 방목 상태로 키운다.
역주행하는 느낌이다.
앞날을 생각하면 갑갑해진다.
대책이 별로 없는 탓에,
기기감감 하고는 영딴판으로 사는 내모습이
앙상한 가지와 같구나 싶다.
뿌리깊은 나무로써 나의 모습은?
흥덕 향상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꿈을,
오늘을 넘어 내일을 준비한다면.....
졸필을 감사합니다.
정현구 목사님의 11년전 설교 말씀 중에서
기 : 항상 기뻐하라 기
기 :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
감 : 범사에 감사하라 감
감 : 또 감사하라 감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 16-18 말씀
나의 향상 교회(마북 부지) 첫 출입은 1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내의 직장이 그당시 향상교회 전도사인 관계로
2002년 향상 교회 예배에 나도 같이 참석한 기억이 난다.
콩나물시루 즉 입추의 여지가 없는 향상교회( 마북 ) 송구영신 예배 장면이었다.
어이쿠 어쩌나,
"마마보이"가 아니라 '마누라보이' 임이 확 드러난다.
과거를 묻지마오 ! 란 말이 있는데,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 교문에 이런 문구가 있었다.
"낙오자는 과거를 자랑하고
진취자는 내일을 준비한다 ".
내꼬라지가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서서히 과거 타령이다.
약 10년전부터 뱃살 관리겸 운동삼아 달리기를 한다.
이때 하나 두울, 하나 두울
또는 기. 기. 감. 감. 하면서,
자식 농사를 생각하면 저절로 우울해진다.
거의 방목 상태로 키운다.
역주행하는 느낌이다.
앞날을 생각하면 갑갑해진다.
대책이 별로 없는 탓에,
기기감감 하고는 영딴판으로 사는 내모습이
앙상한 가지와 같구나 싶다.
뿌리깊은 나무로써 나의 모습은?
흥덕 향상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꿈을,
오늘을 넘어 내일을 준비한다면.....
졸필을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3
배상식님의 댓글
함께 만들어가도록 해요^^
홍성동님의 댓글
집사님의 마음이나 우리 모두의 마음이 다 같지 않을까요.
솔직히 표현하시는 집사님의 글을 볼때마다 작가의 기질이 많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집사님이 올리신 글들을 한번 모아보면 좋겠습니다.
최원석님의 댓글
예 홍집사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요.
생긴대로 사는 저에게 격려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