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탐방 (2013년 4월 20일)
신상곤
2013.04.20 21:48
2,548
1
-
- 첨부파일 : IMG_0001.JPG (220.1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02.JPG (185.0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03.JPG (225.8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09.JPG (191.0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10.JPG (208.0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11.JPG (130.7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12.JPG (183.4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14.JPG (263.9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20.JPG (231.2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21.JPG (278.3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29.JPG (201.7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32.JPG (240.1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35.JPG (259.8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46.JPG (148.3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51.JPG (152.9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53.JPG (204.9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72.JPG (253.2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82.JPG (207.4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87.JPG (220.0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89.JPG (204.7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91.JPG (189.6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93.JPG (214.5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096.JPG (181.6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102.JPG (228.2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104.JPG (203.6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113.JPG (201.4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114.JPG (281.0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116.JPG (143.4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117.JPG (212.5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123.JPG (318.4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124.JPG (244.7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126.JPG (211.5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127.JPG (252.4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132.JPG (286.9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136.JPG (229.8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139.JPG (162.4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156.JPG (196.7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158.JPG (140.7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IMG_0161.JPG (176.9K) - 다운로드
본문
하루종일 비가 옵니다.
선교부의 수고로 총 27명을 모시고 선교지로 향한 오늘 종일..... 비가 옵니다.
무슨 소풍이라도 가는듯 가벼운 기분을 비는 조금만 무거워지라 합니다.
첫 목적지....양화진...
그분들은 왜 그토록 조선을 사랑하신 건지...그들의 희생과 베품에 사뭇 미안하고 부끄럽고 죄송스럽고...그 빚을 어찌다 갚을까요?
두번째 목적지는 강화도 입니다.
무거운 마음을 잠시 뒤로하고 산채 비빔밥에 강화도에서 많이 난다는 순무김치와 방풍나물을 곁들여 먹는 점심식사는 산해진미가 따로 없네요.
강화도령 나뭇꾼이 임금이 된 철종이 살던 생가인 용흥궁, 성공회성당을 둘러본후 1893년에 강화도에 최초로 세워진 교산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교산교회가 세워지게 된 배경을 듣고 마지막으로 조선땅에 복음을 알리고자 자신의 생애를 바친 많은 선교사를 기억하며 그 빚을 갚고자 다짐해 봅니다.
사전답사와 철저한 기획을 하여주시고 오가는 길에 쉬지않고 수고를 아끼지 않은 이경식집사님을 비롯한 선교부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권병매 권사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 교산교회를 처음 개척할때 헌신한 개척자 세명과 같이 그들을 통해 수많은 열매가 맺은것처럼 내가 그러한 삶을 살수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한 삶일까?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는 삶일까?"
댓글목록 1
이경식님의 댓글
늘 그랬듯이 어떤 계획을 세우면 반드시 답사를 하고
미리 무엇을 이야기할까 고심하게되고 얼마나 참여할까
기대도 하는데... 40명 신청에 15명이 불참하는 상황
(1/3불참)을 보면서 내심 실망도 했었습니다!
여러사정들이 있고 해서 그 상황을 이해하도록 노력했지만
선교부에서 너무 준비가 부족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모든 것이 우리선교부의 불찰이었고 모두 다 참여를 바란
나머지 독려(?)하지 못한 것에...
양화진에 5~6번 이상 갔지만 비가 내리는 가운데 둘러보는데
감사와 기쁨의 눈물이 눈가에 촉촉히 적셔 졌고.. 강화교산교회
방문에서도 이승환과 김초시(김상임)두분의 효심과 헌신에도
감사의 눈물이.. 눈물이 주룩주룩 빗물처럼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그리고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해주신
신상곤집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