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송구영신예배
윤종은
2013.01.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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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은 지나가고 2013년의 첫날입니다.
너무나도 빨리 가는 것이 시간이니 얼마 지나지 않으면,
"2013년도 이렇게 지나가는군요"라고 글을 남길것 같습니다.
아무리 빨라도,
지난 밤에 적었던 기도의 제목과 다짐을 기억하시고,
푯대를 향해 경주에 경주를 나가길 원합니다.
우리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2013년에도 셔터는 계속 눌러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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