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 둘째날 0시43분 현재
조현철
2012.07.2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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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이들은 아직도 전도사님의 불침번 아래에서
속닥속닥........화장실 간다고 들락달락 중입니다.
옥상 취침희망자가 넘쳐서 텐트를 4동을 더쳐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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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차가울까봐 살짝 경계되지만 신나는 성경학교로
오래기억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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