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부 예배시 아이 돌보미 모집
흥덕향상
2017.11.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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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년부터 주일 1부 예배시간에 유아부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교역자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담임목사 컬럼을 참조하세요.
담임목사 컬럼(2017.11.5)
성도들이 신앙생활 하는 모습을 볼 때 예전부터 늘 아쉽고 안타까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여성의경우 결혼 전에는 교회 봉사를
열심히 하다가 결혼을 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는 제대로 신앙생활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자녀들을 돌보느라 제대로 예배도 드리기가 어렵게 되어지고, 결국 신앙적으로도 퇴보를 가져오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예를 들어 두명의 자녀들을 양육하다 보면 온전한 예배의 자리로 나아오기까지 적어도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게 됩니다.
우리 교회의 현실도 들여다 봅시다. 유아부 예배가 오전 11시 30분에 있는데, 우리 교회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예배를 드리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에게도 학습이 필요하고, 교회에서 함께 예배함을 통하여 가정에서도 예배가 지속 되어야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부모와 함께 드리는 유아부 예배가 여러 장점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성인에게 있어서는 유아부 예배로만 온전하게 드렸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유아부 자녀를 둔 가 정에서는 성인들은 1부
예배를 드리고, 2부 시간에 유아부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습니다.
일찍부터 자녀 들을 데리고 와서 계속적으로 자녀들에게 시달리면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다보니 두 부류로 나누어 집니다. 처음부터 성인예배는 포기하고 유아부 예배만 드리는 경우입니다.
또 한 부류는 1부 성인예배를 드리고 2부에는 유아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1부 예배 자체도 온전하게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자모실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아이들의
소란으로 인해 제대로 예배에 동참할 수 없고, 자모실이 작다 보니 눈치를 보면서 본당으로 들어 오기도 하고, 본당 바깥쪽에서
예배를 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누 군가가 1부 예배 시간에 아이들을 돌보아
준다면 마음껏 본당에 들어와서 그 시간만큼은 육아에서 벗어나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쉽지 않고, 1부에 돌보미, 2부에 본인의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결정이 필요하지만 젊은 엄마들의
온전한 예배를 위하여서 수고할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수고가 어떤 사람에게는 온전한 예배가 됩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11-07 11:34:23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원하시는 분은 교역자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담임목사 컬럼을 참조하세요.
담임목사 컬럼(2017.11.5)
성도들이 신앙생활 하는 모습을 볼 때 예전부터 늘 아쉽고 안타까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여성의경우 결혼 전에는 교회 봉사를
열심히 하다가 결혼을 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는 제대로 신앙생활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자녀들을 돌보느라 제대로 예배도 드리기가 어렵게 되어지고, 결국 신앙적으로도 퇴보를 가져오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예를 들어 두명의 자녀들을 양육하다 보면 온전한 예배의 자리로 나아오기까지 적어도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게 됩니다.
우리 교회의 현실도 들여다 봅시다. 유아부 예배가 오전 11시 30분에 있는데, 우리 교회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예배를 드리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에게도 학습이 필요하고, 교회에서 함께 예배함을 통하여 가정에서도 예배가 지속 되어야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부모와 함께 드리는 유아부 예배가 여러 장점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성인에게 있어서는 유아부 예배로만 온전하게 드렸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유아부 자녀를 둔 가 정에서는 성인들은 1부
예배를 드리고, 2부 시간에 유아부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습니다.
일찍부터 자녀 들을 데리고 와서 계속적으로 자녀들에게 시달리면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다보니 두 부류로 나누어 집니다. 처음부터 성인예배는 포기하고 유아부 예배만 드리는 경우입니다.
또 한 부류는 1부 성인예배를 드리고 2부에는 유아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1부 예배 자체도 온전하게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자모실에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아이들의
소란으로 인해 제대로 예배에 동참할 수 없고, 자모실이 작다 보니 눈치를 보면서 본당으로 들어 오기도 하고, 본당 바깥쪽에서
예배를 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누 군가가 1부 예배 시간에 아이들을 돌보아
준다면 마음껏 본당에 들어와서 그 시간만큼은 육아에서 벗어나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쉽지 않고, 1부에 돌보미, 2부에 본인의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결정이 필요하지만 젊은 엄마들의
온전한 예배를 위하여서 수고할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수고가 어떤 사람에게는 온전한 예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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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hunt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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